그리스도의 복음과 다른 복음

 

어떤 사람이 이 사람 저 사람이 ‘복음’이라는 말을 설명하며 이것이 복음이라고 전하는 것을 듣고 난 후에 과연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 간절히 알고 싶었다. 이에 십자가에서 구약과 신약의 복음을 다 이룬 사람이 그의 깊은 마음을 감찰한 후 그를 찾아왔다. 그러므로 그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음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준 그 사람과 복음에 관한 대화를 시작했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B): 복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그것을 이루어준 사람(C): 너는 복음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했느뇨?

 

B: 어떤 사람들은 큰 기쁨의 소식이 복음이라고 합니다. 말씀의 깨달으려면 원문과 배경을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쟁에서 승리했거나 자녀를 낳았을 때 그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라고 설명합니다. 복음의 주인이신 당신의 탄생 사역 고난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당신이 사람들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고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하시어 믿는 자들의 구세주가 되신 것을 복음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그리스도로 믿고 죄 용서를 받아 거듭남을 얻게 하는 말씀이 곧 복음이라고 생각하기에 그것을 전하면 복음전도자라고 합니다. 물론 당신을 믿고 질병을 고치거나 물질을 얻거나 소망이 없는 이 헛된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되는 것을 복음이라며 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썩어질 육의 욕심은 더럽고 무서운 죄를 쌓고 이 세상은 결국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니 그것은 다른 복음에도 끼지 못하는 거짓선지자들의 썩어질 더러운 가짜 복음이 확실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똑같은 성경을 보고도 오로지 자기의 눈이 겉으로 본 것만 가지고 복음에 대해 각각 다르게 말하고 있으니 구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C: 그렇다면 너는 복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뇨?

 

B: (잠시 생각한 후) 사실은 저도 이것이 복음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들처럼 오직 겉으로만 보기에 복음이 정확히 무엇인지 솔직히 모릅니다. 그저 당신을 믿으므로 죄와 세상에서 구원을 받았기에 육신의 죽음 후에 저의 영혼이 영원한 형벌의 심판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가서 왕과 제사장으로 다스리며 영원히 살게 된다는 기쁜 소식 정도로 깨닫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복음은 구원과 같은 것이고 복음을 천국복음이라고 불러도 큰 문제는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릎을 꿇으며) 당신의 형상을 닮기 원하오니 이 어리석고 불쌍한 영혼에게 가르침을 주소서!

 

C: 사람은 썩지 아니하는 말씀의 씨를 통해 영의 거듭남을 얻게 되니 중생의 은혜를 얻은 사람은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는 이 세상과 그 영원한 유황불 못의 형벌에서 구원받았노라. 그러므로 그는 이제 은혜를 베푼 나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따르며 불의와 죄를 이기고 의와 거룩에 이르니 마음에 기쁨이 임하고 그의 몸이 아버지의 성전이 되어 평화를 누리다 내가 새예루살렘성을 이끌고 다시 돌아왔을 때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보존한 그를 대환난전에 들어올려 세마포를 입히고 나의 신령한 몸으로 삼은 후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부르니 그것은 나의 십자가공로로 인한 복된 소식이니라. 하지만 더 큰 구원이 있으니 죄와 세상을 이긴 자가 영적예배를 드리므로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살아났을 때 입었던 거룩한 육체를 얻어 아버지의 영광에 이르게 되니 이것이 바로 내가 십자가로 이룬 복음이니라. 그런데 아버지의 영광에 이른 자는 그 부활의 기쁨에 더해 내가 이 땅으로 내려와 천국을 이룰 때 나와 함께 왕과 제사장으로써 다스리는 권세도 얻겠노라. 또한 그 천년왕국의 끝에 나를 따라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영원한 셋째하늘로 올라가서는 나를 통해 아버지의 기업을 나누어 받고 계속 왕과 제사장으로 다스리니 그는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요 나의 형제요 또한 신령한 신부로써 그 기쁨과 평화를 영원히 누린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니라.

 

B: 이제 거듭남과 구원과 십자가복음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결국 복음은 거듭난 후에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의 마음과 혼과 몸이 거룩한 성전으로 변하는 것이니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군요! 그리고 아버지의 영광에 이른 사람이 아버지의 후사로써 새 예루살렘성전에서 누리는 그 기쁨과 평화와 안식과 다스림의 권세는 아버지와 아들의 나라에서 영원히 가는 것이니 그것을 영광의 복음이나 영원한 복음이라고 해도 되겠군요!

 

C: 그러하도다.

 

B: 그렇다면 거듭난 사람은 어떻게 불의와 죄를 이기고 영적예배를 드린 후 당신과 함께 후사가 될 수 있는지요? 특히 사람은 어떤 과정을 통해 거룩을 이루므로 그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C: 나는 아버지와 동등한 본체이지만 사람을 거룩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위해 사람의 육을 입고 이 땅에 와 천국복음을 전한 후 예언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노라. 즉 인자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므로 아버지께 드리고자 살을 찢은 것은 사람을 그 죄와 이 세상에서 건져내어 의롭고 거룩하게 회복시킨 후 그 영혼으로 하여금 영적예배를 통해 거룩한 육체의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였노라. 그렇다면 사람이 의롭게 되려면 이제 무엇을 행해야 하겠느냐?

 

B: (C의 설명 안에 그 길이 밝히 보이거늘 아직은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말씀에 사람은 율법을 통해 의롭게 되지 않고 오직 당신을 믿으므로 값없이 의롭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비인격적인 말씀 같지만 아무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되는 것 아닌지요?

 

C: 그렇지 아니하니 7억짜리 옷을 100%할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믿고 행사장으로 찾아가면 너의 것이요 가만히 앉아서 굳게 믿으면 너의 것이 아니니 그 믿음이 살아있는 인격적인 믿음이 되려면 사람이라는 인격체에게서 어떠한 행함이 따라야 하겠느뇨? (이 말과 함께 의문의 율법과 신령한 율법의 차이와 마음 없는 행위와 거룩에 이르는 그 길에 대하여 깨우침의 은혜를 줌)

 

B: (깨달음을 얻었기에 마음과 혼의 거룩에 이르는 길을 모르는 상태에서 믿음으로냐 행함으로냐 논쟁하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마음속에 거하는 죄로 인하여 의인은 하나도 없으니 그 상태로 무엇을 행하며 말하기보다 저의 불의함과 마음속 죄를 인정하고 오히려 제가 하던 모든 행위들과 말들을 멈추고 저의 생각에서 돌이켜 불의와 죄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나와 오로지 저를 부르신 당신을 따라가며 마음을 다해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군요.

 

C: 너의 깨달음이 옳도다. 하지만 나를 따르겠노라며 따르기 시작한 그때부터 즉시 의롭고 거룩한 마음과 생각을 품고 의롭고 거룩한 말과 행위만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는 사람이 자기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르는 그 모습을 보시되 더 이상 불의한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겠노라는 그 마음의 결단 십자가로 결국 의와 거룩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만을 보시고 그 영혼을 의롭게 여기시는 것이니 그것은 내가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의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그가 의를 따르며 불의를 행치 않고 오직 의로운 말과 행위만을 택하여 하게 될 때에는 아버지께서 비로소 그를 의롭다고 인정하시겠노라.

 

B: 아! 아브라함은 의롭지 못한 상태에서 그 무엇을 행함으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의롭고 거룩하게 하신다는 그 약속을 주시며 부르실 때 오직 그 말씀을 믿고 자신의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겠노라는 그 결단을 보시고 의롭게 여기신 것이군요! 그러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말씀은 아브라함이 세상에서 나와 당신을 따라간 그 마음과 믿음을 경험하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겠군요. 이제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람을 의롭게 보시어 이 세상의 심판에서 건져내시는지 반대로 불의하게 보시어 세상과 함께 심판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말씀의 깨달음을 주신 아버지께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의롭게 여기시며 의롭다 칭하시는 것은 깨달았으나 잘 아시듯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싸워온 문제가 있으니 저의 안에 거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이 죄에서는 도대체 언제 어떻게 해방될지 궁금합니다.

 

C: (애통하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며) 이 세상에서 어둠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빛 외에 아무것도 없도다. 그런데 이 어둔 세상에서 중요한 빛은 두 가지이니 진리와 또한 십자가이니라. 그러므로 나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는 영혼에게 진리를 보여주고 또한 풍성한 생명을 주는 도다. 이때 그는 자신이 받은 빛에 하나씩 하나씩 순종하며 또한 십자가의 빛을 의지하며 강청할 때 그의 몸 안이 빛으로 충만해지리니 결국 그의 안에서 그 죄의 인격이 스스로 떠나는 것이니라. 즉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고 요구하신 아버지께서는 그의 안에서 죄의 뿌리를 뽑아주신 후 그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도’라 부르시며 거룩하다고 인정하시겠노라.

 

B: (깨달음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렇다면 영적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입니까?

 

C: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는 나와 함께하는 거룩한 형제이니 나와 같은 자녀의 영광에 이르려면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지만 부활한 나와 한 몸을 이루려면 거룩에 이른 그에게 이제는 무엇이 필요하겠느뇨? 그러므로 그는 고난을 받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그 고난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하며 고통이 있더라도 그 길의 마지막에는 그 영광의 빛을 아버지께 올려드려는 것이 옳도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그 영광을 기쁘시게 받으시고 더 영광스런 새로운 몸을 입혀 부활시켜주시니 아버지의 영광에 이른 그가 복음의 약속을 다 성취하게 되는 것이니라.

 

B: (인자가 십자가에 달려 피와 물을 흘리시고자 살을 찢은 이유와 목적을 깨닫고 기뻐하며) 결국 복음이라는 것은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한 영혼이 의롭게 여기심을 얻고 의롭다는 칭함을 받고 거룩하다는 인정을 받고 마지막에는 인자처럼 아버지께 산 제사로 영광을 돌려드린 후 그 거룩한 육체를 입고 부활하므로 온전한 구원에 이르러 그 복음의 약속을 얻게 되는 것이군요!

 

C: 그러하도다. 그러나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은 나를 통해 얻는 거듭남의 은혜와 거듭난 후 큰 믿음을 가지고 나를 끝까지 따라와 죽은 후 얻게 되는 그 몸의 구속인 큰 구원을 동일하게 여기는 도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의 시작인 인침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는 첫걸음으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거듭나므로 이미 구원받았다는 생각에 붙들리니 그들은 중생한 사람이 죄의 형벌에서 벗어나는 것을 복음으로 여기고 있노라. 그러나 말씀에 비밀적으로 수없이 많이 기록된 그 복음은 영이 거듭난 한 영혼이 마음과 생각의 거룩을 이루고자 나를 따르며 그 십자가의 길에서 혼의 거듭남을 이루고 마지막에 그 거룩한 몸으로 거듭나 아버지의 영광 앞에 서며 또한 그 영광과 권세를 영원히 상속할 것이라는 약속이 영광의 복음을 뜻하는 것이니라.

 

B: (아버지께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영혼에게 귀를 기울이셨으니 때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자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키고 자기의 손에 있던 그물과 우상들을 그 자리에 버려두고 바벨론에서 나와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생명의 원천이신 주여! 유대인의 메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주시어 거룩케 하시므로 평안과 화평의 언약을 이루시고 그 성전과 부활의 약속을 십자가를 통해 이방인에게도 주셨사오니 극히 큰 군대로 서도록 저의 영혼에 주님의 그 광명을 보이소서!”)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시여, 그렇다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은 무엇인지요?

 

C: (아버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그에게) 나를 통하여 거듭난 자가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켜 나를 따르므로 의롭게 여김을 받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며 의롭고 거룩하게 되므로 기쁨을 누리고 성전이 되어 평화를 누리던 그가 몸을 영적예배로 드리고 나의 영광에 참예하므로 나와 함께 아버지의 영광에 이른 그가 나와 함께 기쁨과 평화를 누린다는 이 소식에서 벗어난 복음은 다 다른 복음이니라. 하지만 말씀에 기록된 다른 복음은 이것이니 본 것도 들은 것도 배운 것도 없기에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교만함이 가득한 자는 겸손히 배우려 하지는 않고 오히려 무식한 입을 열어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예배 전도 선교 구제의 일을 열심히 해서 은혜를 갚고 상급을 쌓자고 가르치고 있노라. 그러나 상급은 오직 부활한 몸의 생명을 얻는 것이니 아버지의 나라에 그들이 생각하는 그런 상급은 없노라. 또한 사람은 결코 율법과 행위로 거룩에 이를 수 없으니 이렇게 십자가의 첫사랑을 잃고 율법으로 돌아서 행위로 구원에 이르려는 것이 바로 다른 복음이요 아버지께서는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친 자와 말씀을 믿지 않는 자를 물리치시니 거룩의 모양만을 드리고 있는 자들은 결국 저주를 받아 나에게서 끊어질 것이니라.

 

한편 거짓선지자들도 십자가와 피를 동일하게 말하되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잘 되는 것이 십자가복음이라며 전하고 있으니 육의 욕심과 세상의 영광에 마음을 빼앗긴 자들은 그들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자신을 세상에 내던져 더럽히되 육은 썩어지고 세상은 사망으로 들어가니 그것은 더러운 복음이요 썩어질 헛된 복음이요 영원한 사망의 복음이니라. 그러므로 육과 세상의 복음을 기쁨과 평화의 복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그들이 취한 복음대로 내가 영광 중에 다시올 때까지 이방인과 동일한 모습을 취하며 있으리니 마지막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갈 것이니라. 그리하여 그 복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지 못하는 가증스런 자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불과 유황의 비를 맞으며 입을 벌린 땅밑의 무저갱으로 그들의 목자들을 따라 산채로 내려가겠노라.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