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세력 (귀신)
아버지와 아들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시대까지는 비밀로 두시는 말씀들이 있으시니 예를 들어 원수가 셋째하늘에서 일으킨 반란이나 흑암의 세력에 대한 말씀이나 그리스도께서 공중과 지상에 다시 오시기 전에 이 땅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계시록의 말씀들은 때가 되기 전까지 밝히시지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그때까지는 사람들이 원수가 셋째하늘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탐내다 쫓겨난 것만 알되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 귀신도 복음서에 수없이 기록되어 있으나 그가 어떤 존재인지 사람과 또한 원수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 모른다. 그저 사람에게 정신적인 혹은 육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정도로만 알고 있으며 심지어 모든 질병의 원인이 귀신이라는 어리석은 주장도 한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에는 상징과 비유와 더불어 실제 일어날 일들이 섞여있으나 상징을 실제로 실제를 상징으로 또한 비유도 그렇게 억지로 풀고자 애쓰되 갈급함을 가지고 오히려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말씀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 훨씬 더 빠르고 확실한 길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썩어질 육의 욕심과 헛된 세상의 영광에서 마음을 돌이키고 자신을 따라오는 영혼에게 진리의 깨우침을 하나씩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라오디게아 교회시대의 끝이요 원수가 건네주는 썩어질 것과 보여주고 들려주는 세상의 헛된 것들로 하늘의 소망을 다 빼앗겼으니 믿는다는 자들의 다수가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것들을 더 이상 비밀로 두시지 아니하심은 믿는 자들이 말씀의 비밀을 깨닫고 오히려 차가운 곳으로 가든지 아님 뜨거운 곳으로 가든지 그들이 자기마음을 오직 한 곳으로만 정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비밀의 말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비밀의 말씀들도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깨달음을 얻는 자들 가운데 자신이 의롭다는 생각에서 돌이키고 어둠에서 나와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고 거룩하게 하심을 믿고 따르므로 빛 가운데 행하던 자가 어두운 세상에 임하는 대환난을 맞이할 때는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의 피로 어린 양을 맞이하며 또한 그리스도와 같은 뜨거운 자녀의 피로 어린 양을 예비하든 아니면 생명의 피를 거부하고 끝까지 육과 세상을 따르므로 이 세상에 남겨져 이방인들과 함께 사망으로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우선 흑암의 세력은 사람의 전인격에 영향을 끼치되 그 어둠의 세력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누구에게 왜 무엇을 위해 사람의 영과 피와 마음과 육을 악하게 더럽히는지 그 깨달음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모두 다 알아야 한다.
1. 그리스도께서 교회시대에 내리시는 7종류의 심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부활 후 둘째하늘의 낙원으로 승천하시어 심판대에 앉아계시니 한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벗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가 이 땅에 거하면서 품은 마음과 생각과 행한 말과 행위에 따라 일곱 가지 법적인 심판을 내리신다. 그런데 귀신이라는 것은 심판 받은 영혼들 가운데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로부터 나오니 첫째 복음을 듣고 은혜를 거부한 자들이요 둘째 복음을 듣고 교회를 평생 다녔지만 중생이 없는 자들이요 셋째 복음은 들었으나 오직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아버지의 심판과 영원한 생명을 믿지 않은 자들이다. 그리하여 복음을 거부한 자들과 자칭 믿는다며 열심히 교회 다녔으나 거듭남이 없어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간 자들이 영생이 전해지는 그 복음의 일을 방해하며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불의와 죄가 밝히 드러나기에 원수와 함께 셋째하늘에서 쫓겨난 사자들에게 이끌려 이 땅속의 중심에 있는 무저갱으로 끌려간다.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 도착해 수많은 영혼들이 끓는 유황불 못 안에서 당하는 고통을 보며 심히 두려움에 떤다. 그리고 자신도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니 육에서 나올 때부터 심판대를 거쳐 자신을 그곳까지 데려온 흑암의 종들에게 무릎을 꿇고 허둥대면서 싹싹 빈다. 하지만 원수들이 두려워 떨며 애원하는 그들을 매우 심하게 다루니 매에 장사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직 죄로 인해 받아야 할 형벌을 피하고자 자신의 모든 주권과 인격을 스스로 그들에게 내주며 그들이 원하는 일과 행위를 하겠노라 서원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을 담당하는 원수의 종과 함께 무저갱으로부터 이 땅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자신이 들어가야 할 사람과 거주할 장소를 배정받는다. 이때 그들이 흑암의 세력으로써 맡은 일을 잘 감당할 때는 더러운 양식을 받고 못할 때는 채찍질을 맞는다. 그러므로 이들이 바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들이되 성경에서는 귀신이라고 기록되어있다.
흑암의 세력들은 자신을 끝까지 의롭게 여기기에 자신에게는 불의와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육을 입고 사는 동안 주변사람들의 전도와 말씀과 양심으로 죄 용서의 기회를 수없이 받았어도 십자가의 피를 끝까지 거부한 것이 그 증거다. 즉 그리스도께 받은 심판이 불공평하다며 끝까지 불평하는 그들의 인격은 원수와 동일하다. 그런데 원수는 그들의 마음과 생각이 자신과 같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과 이러한 약속을 맺는다. “우리가 마지막 전쟁을 할 것이며 반드시 우리가 이길 것이다. 그리고 이기면 내가 너희들이 잃었던 그 육체를 다시 줄 것이요 너희들이 밟던 그 땅도 나누어주겠노라.” 여기서의 전쟁은 말씀에 기록된 3차 세계대전을 뜻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그들의 목적은 자신이 맡은 사람의 몸 안에서 혼을 붙들고 불의하고 죄악된 생각을 주며 또한 육의 욕심을 취하도록 세상으로 끌어들이며 또한 각종 질병을 일으켜 누추한 모습을 보여주다 마지막에는 결국 죽이는 것이되 노아시대처럼 마지막 심판 때는 세상에 거하는 사람들의 4분의 3을 사망으로 데려가는 그 전쟁에서 이기려고 자기와 같은 영혼들을 많이 모으고자 악행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끝까지 자기이익만을 생각하는 그들을 보고 더럽다고도 부르는 것이다.
이처럼 흑암의 세력은 오늘도 원수의 군사들을 열심히 모으며 그 마지막 전쟁에서 승리하리라는 헛된 꿈을 꾸며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주님의 군대도 거룩에 애쓰며 환난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오셨을 때 영과 혼과 육이 정결한 자들은 살아서 올라가는 은혜를 받을 것이요 신실한 자들의 목베임으로 이 땅에 거룩한 피가 뿌려지리니 그리스도께서 그 피를 통해 지상으로 강림하시며 원수와 그의 모든 사자들을 땅속 무저갱으로 가두신다. 그러므로 그 전쟁을 위해 원수에게 충성한 흑암의 세력이 다시 육을 얻어 이 땅 위에서 살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요 오히려 그들은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혀있다 천년왕국의 끝에 이방인들의 표현처럼 가중처벌을 받아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들어간다.
2. 사람의 영과 혼과 육
사람은 살과 피라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람의 혼은 육에서 나오는 것이니 이를 육신의 생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육의 혼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우선 육신의 원하는 것을 하는 행위는 육체의 뼈마디마다 있고 육신의 생각가운데 어떤 결정을 내리는 혼은 그 사람 마음의 한 부분에 있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머리(두뇌)는 오직 각 부분의 육신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여 입을 열어 말하게 하는 것이다. 한편 사람의 영은 그 사람의 깨끗한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며 그 영의 한 부분에 거룩한 혼이 있으니 그리스도께서 아담을 창조 하신 후 아버지께서 코를 통해 부어주신 그 생기가 바로 거룩한 혼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의 경우 바로 이 영에서 나오는 거룩한 혼을 영의 생각이라고 하며 어떤 육적인 결정을 내리는 혼이 그 사람의 마음 한 부분에 있는 것처럼 거룩한 혼의 결정도 그 사람의 마음 한 부분에 있다. 즉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영의 생각은 그의 몸을 거룩과 셋째하늘로 육의 생각은 그의 몸을 죄와 세상으로 이끌고자 싸우는 것이 영적인 싸움이되 어리석은 자들은 귀신 쫓는 것을 영적 전쟁으로 본다.
이처럼 원수와 마음과 인격이 같은 흑암의 세력은 사람의 몸 안에서 오직 육신의 혼과 마음을 주장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원수에게 내어준 사람은 인격이 있어도 자신의 생각과 몸을 원수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되 이성을 가지면 거부할 수 있다. 그리하여 썩어질 것을 원하는 자들만이 헛된 곳으로 들어가 죄의 삯에 이끌려 불의와 죄를 범하며 자신의 머리 위에 사망을 쌓아두게 되는 것이다.
3. 형상과 형체와 육체의 차이점
아버지께서 사람에게 오직 한 번 죽는 것을 정하셨으니 어리석고 교만하여 자신의 근본인 창조자를 거부하는 자들은 죽은 후 자기마음대로 다른 몸을 입고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되 모든 영혼은 육에서 나온 후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는다. 그리하여 사람의 영혼이 육체에서 나오면 그 상태는 오직 형상이요 그 형상이 이제는 육체가 아닌 하늘의 형체를 입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한편 육체라는 것은 그 형체대로 그 형체의 위에 살을 빚어 입힌 뒤 그 사이에 피를 넣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은 자기의 그 형체대로 흙과 물로 빚어진 땅에 속한 육체를 입고 있는 것이요 종(천사)의 영혼은 모래로 지어진 하늘의 형체를 입고 있는 것이니 종과 사람은 형상은 같을지라도 형체와 육체는 서로 다르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종과 사람을 본질적으로 다른 형체와 육체로 지으셨으니 그들은 서로의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즉 형체를 입은 타락한 종이 육체를 입은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무질서한 일은 없다. 그러므로 천사와 사람이 성관계를 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형체와 육체의 재료가 다르기에 그럴 수도 없고 또한 서로 느낌도 없다. 하지만 종의 형체를 가진 원수가 사람의 육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오직 한 번 허락되었으니 그 때가 바로 짐승들이 환난을 위해 올라오는 마지막 때다.
그런데 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다 육체에서 나온 후 그리스도께로 심판 받고 사망으로 들어간 그 영혼들은 육체만 없을 뿐 형상과 형체는 살아있는 사람과 동일하다. 즉 형상과 형체가 같기에 사람의 육체 안으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동물들도 흙으로 창조되었기에 그들의 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 그리하여 원수는 자신과 인격이 같은 그들을 자기의 자식들로 삼아 더러운 영들로써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4. 흑암의 세력들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
흑암의 세력이 사람의 육체로 들어가 그 사람을 사망으로 이끌고자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과정은 이것이니 우선 그들은 가장 먼저 뼈마디에 있는 그 사람의 혼을 붙잡는다. 다음으로 그의 마음을 결정하는 육의 혼을 잡는다. 그리고 두 가지 혼을 확실히 잡은 후 마지막으로 잡는 것이 바로 머리에 있는 그 혼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흔히 보는 신체가 온전치 못한 자들은 뼈마디에 흑암이 있는 것이요 그가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거나 마음을 쉽게 바꾸거나 결정하고도 끝까지 유지를 못하는 것은 그보다 더 심각하여 뼈와 마음에 흑암이 있는 것이요 가장 심각한 것은 세 가지 혼들이 다 잡혀 있는 경우다.
세 가지 혼이 다 잡힌 경우 나타나는 모습으로써 첫째 흔히 죽음에 이를 병이나 정신병의 시작인 우울증과 공황장애나 혹은 귀신들림(빙의)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이 자신의 정체를 이미 드러냈기에 죽음이 다가왔음을 쉽게 깨닫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것들만 귀신의 영향으로 생각한다. 둘째 모습은 중생하고도 오직 육의 필요와 욕심을 가지고 세상에 들어가 썩어질 것들을 한 푼 두 푼 거두지만 사람들은 이방인처럼 사는 자신에게 아직 첫째 모습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며 자신은 사망으로 이끌어가는 흑암의 세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첫째 모습들이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요 믿는 자가 이방인처럼 육과 세상을 따라 사는 것은 이미 세 가지 혼이 다 잡혀있기 때문이요 또한 자신을 인격체가 아닌 동물로만 여기는 사람들은 늘 ‘먹고 살아야지!’라는 말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니 이것은 눈에 보이는 붙들림보다 훨씬 더 심각한 모습이다. 셋째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나이가 들었어도 늘 어린 아이처럼 행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들은 세 가지 혼이 다 흑암으로 감싸였기에 오직 자기가 원하는 것만을 하기 원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연약을 입고 있기에 누구나 다 흑암의 세력에게 영향 받고 있으며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영이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후 깨어있는 자와 신실한 자에게는 독수리를 보내시어 죽음이 기다리는 사막에서 은혜가 있는 광야로 모으시고 말씀의 기초를 통해 자신의 뜻이 무엇인지 밝히시며 셋째하늘에 쌓아두신 그 영광의 소망을 조금씩 하나씩 보여주신다. 그러면 거룩을 깨달은 그들은 자신의 마음과 믿음을 거룩에 두고 십자가를 의지해 거룩에 애쓰리니 썩어질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에 십자가와 피를 붙들고 있는 영혼에게는 짐승들이 육신의 생각과 감정을 줄지라도 더 이상은 새들이 황무지와 바다로 끌어들이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안에 있는 은혜와 진리의 빛으로 인해 그의 거룩한 혼이 그의 육신의 혼을 누르며 죄의 삯을 이김은 빛이 십자가에서 나오는 물과 피를 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다 아버지께서 자신의 때가 되었을 때 곧은 길을 걷는 자의 전인격에서 결국 죄의 뿌리를 뽑아주실 것이니 그들은 자신의 몸을 더 이상 불의와 죄가 아닌 오직 의와 거룩의 열매를 맺는 병기로 사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새 생명에 이른 거룩한 자들이 혈육에서 나왔을 때 그리스도와 같은 그 거룩한 몸을 입고 아버지의 자녀와 아들의 신부가 되어 그 기쁨과 평화의 약속을 영원히 이루게 되는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 온 땅의 짐승으로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실진대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만하더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