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교회소개

“21세기 은혜교회의 믿음과 오늘 그리고 내일의 비전”

할렐루야!

21세기 은혜교회는 구주그리스도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승천 이후에 세워진 초대교회의 순교신앙을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거룩한 피로 인치신 첫사랑을 빼앗는 썩어질 육의 필요와 욕심을 버리고 불의하고 죄악된 이집트에서 나와 거룩하게 구별되어 오직 생명의 도를 따르며 아버지의 뜻에 이른 후 어린 양의 공중재림 때 들림을 받거나 마지막 환난 때 피 흘려 죽기까지 죄와 세상과 싸워 이기기 원하는 지체들이 다음과 같이 한 몸에 함께하고 있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 우리의 믿음과 선하신 뜻
우리는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이르고자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리스도의 의롭고 거룩한 인격을 힘입어 우리의 영과 혼과 몸과 입술이 의롭고 거룩한 열매를 맺고 이 땅에서 맺은 만큼 아버지께서 손으로 지어주시는 거룩한 집에 들어가 영원히 안식함을 믿는다. 그러므로 삼위하나님과 영광 안에서 영원토록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함께 누리는 날을 소망하며 착한 일에 애쓰고 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우리의 믿음과 진리
우리는 거룩한 몸을 입고 영원히 사시는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까지 영원토록 자신의 신령한 신부들과 함께 하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전하신 평화의 복음과 천년왕국과 천국의 끝에 형제자매를 이끌고 올라가실 아버지의 영원하신 셋째하늘의 비밀을 거룩하신 영께서 일곱 교회시대와 마지막 큰 환난의 때와 세상의 끝날까지 아버지께서 택하시고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변함없이 계속 나타내심을 믿고 새 언약이 성취되는 소망의 날을 기다리며 머리를 따라 새 계명에 순종한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 우리의 믿음과 선물
우리는 원수의 선악과 사망이 공중권세 잡은 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아버지와 아들께서 거룩하신 영을 통해 각양선물을 내려주시며 또한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자신과 다른 지체의 거룩을 위해 서로를 돕고 섬길 수 있음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약속을 땅을 바라보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거룩하신 영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온전케 되어 의롭고 거룩한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것을 믿고 선물로써 오직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애쓰고 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4. 우리의 믿음과 십자가
우리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 신이신 아버지와 태초에 아버지의 품에서 낳으시고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여 맏아들로 인정받으신 그리스도예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십자가의 피로 택하신 신령한 신부들 사이로 다니시는 것과 거룩하신 영께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이 어디에 거할지라도 다 찾아내 피난처로 인도하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형상과 우상을 제하고 마음에 오직 십자가를 붙들고 거룩하신 영을 따라 광야를 지나고 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5. 우리의 믿음과 행함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향한 마음과 믿음의 행위가 미지근할 것이라고 예언된 라오디게아교회시대의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나 썩어질 육이 아닌 영원한 영에 세상의 헛된 영광이 아닌 아버지나라의 영광에 마음과 믿음을 두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말씀의 순종과 아버지께 부르짖는 기도로써 법도에 따라 거룩의 믿음과 행함을 드리고 있다.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영혼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육체를 입혀 자녀 됨의 약속을 지키시고 또한 그 약속이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음을 믿기 때문이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6. 우리의 믿음과 형제의 연합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이 죄들을 이기고 마음속에 있는 선악과의 뿌리도 제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뜻에 마음과 믿음이 없는 다른 어떠한 행위들을 통해 사람의 뜻과 계획을 이루지 아니하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을 본받아 자신과 한 몸의 지체들이 함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거룩에 애쓰며 서로를 돕고 있다.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7. 우리의 믿음과 영광
우리는 마음속에 죄의 뿌리가 있고 육신도 연약하므로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는 불의한 죄인임을 인정하되 아버지께서 자신의 뜻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는 자가 거룩 한 가지만을 이루도록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시니 인자의 살과 피로 거룩에 이름을 믿는다. 또한 그리스도의 거룩한 한 몸에서 거룩에 이른 자가 썩어질 육신의 장막을 벗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을 때 거룩한 자녀의 영광을 입고 영광 중에 거함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광의 자유를 소망하며 십자가로 나아가고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8. 우리의 믿음과 소망
우리는 법적인 심판대에 앉아계신 그리스도께로 속죄와 생명의 심판을 받아 거룩한 몸을 입고 천국과 셋째하늘에 있는 성전에 들어가 아버지의 영광과 얼굴을 뵙게 될 날을 믿고 소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의 구속을 받은 후 육과 세상에 첫사랑을 빼앗기지 않고 몸의 구속을 소망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자신의 얼굴과 물과 빛을 비추시어 자라게 하시니 우리는 삼위하나님의 임재로 세상이 줄 수 없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넘치도록 얻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9. 우리의 믿음과 은사
우리는 신령한 신부들이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는 거룩에 이르도록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영을 통해 각양은사를 내려주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부활승천 후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교회시대와 대환난 때도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고자 지혜와 지식과 믿음과 병 고침과 능력 행함과 예언과 영 분별과 각종방언 말함과 방언들 통역의 은사들을 동일하게 나타내심을 믿는다. 물론 마지막 때인 지금 이 땅에는 악한 영의 거짓은사들이 충만하게 나타나 사람들을 썩어질 육과 세상의 영광과 인간의 의로 미혹하고 있으나 오직 말씀과 거룩하신 영의 분별하심으로 그 거짓된 것들을 밝히 드러내 오히려 경계로 삼는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0. 우리의 믿음과 감사
우리는 아버지께서는 모태에서 택하신 자와 부르신 자와 정하신 자만 아니요 십자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여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모든 영혼에게도 은혜를 베푸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에 거하는 신령한 신부들에게 나타내시고 거룩하신 영께서는 큰 사랑과 큰 은혜를 받은 자들을 십자가로 모아 약속을 땅으로 인도하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과 말씀의 약속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또한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공평하고 풍성하게 베푸심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와 거룩하신 영의 도우심에 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낙원을 향해 빛을 따라 걷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와 같이 아버지께서는 예정하신 기쁘신 뜻을 위해 택하시고 부르시고 정하신 우리를 친히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시며 또한 온 영과 혼과 몸이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되어 들림을 받게 하시며 또한 십자가의 길 마지막에 큰 환난에서 산 제사를 드리기까지 죄와 세상과 싸워 이기도록 친히 인도하시어 온전하고 영광스런 구원을 은혜로 주시니 이는 우리로 자랑치 못하게 하심을 믿고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께 우리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을 세세토록 올려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