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개들과 행악자들과 손할례당

손할례당은 종교의 지도자들을 말하는 것이요 행악자는 사회의 지도자들이요 개는 이방인들이되 그리스도의 전에 십자가의 복음을 듣지 못한 이방인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의 이방인으로 그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는 자들을 뜻한다. 우선 종교지도자들이 행하며 가르치는 절차는 이러하니 그들은 자신을 삼가지 않고 오히려 따르는 자들에게 말하길 ‘너희가 40일 금식하면 전도하면 헌금하면 기도와 봉사와 선행을 하면 너희에게 구원의 상급이 있으리라.’ 가르치되 40일을 굶어서 전도해서 헌금해서 기도와 봉사와 선행해서 구원을 이룬다면 어느 누가 구원을 얻겠는가? 그러므로 구원이라는 상급은 오직 셋째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에게 백성과 자녀로 영원히 사는 생명을 허용하시는 것이니 만일 그 어떤 행위로써 상급을 얻는다 한다면 이 땅에 모든 자가 심판 때에 ‘나는 이것을 했소! 나는 저것을 했소!’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구원의 상급은 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니 그 누구도 자랑치 못하게 하심이다. 그러므로 깨달아야 할 것은 손할례당에게는 아버지께서 오히려 생명을 주시지 아니하시니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영생을 구하는 자에게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은혜와 사랑의 아버지를 기억해야 한다. 또한 행위라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아버지를 섬기는 그 행위가 되어야 함도 깨달아야 한다.

한편 사회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오른쪽이 옳느뇨? 왼쪽이 옳느뇨?’라 묻되 ‘어떤 것이 너와 네 자녀에게 유익하뇨? 한 가지를 선택하여라!’고 요구한다. 그러면서 ‘선택권을 가진 너희가 선택한 것들을 우리가 세어보고 거기서 가장 많은 것을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실행시키겠노라.’고 말한 뒤 뒤돌아 서서는 자기의 유익을 취하며 오히려 백성과 자녀들을 희생시키되 썩어질 헛된 일을 통해서는 생명에 이르지 못하리니 깊고 어둔 수렁에 거하는 그들을 삼가지 않고 오히려 떡고물을 바라며 이편에서 저편을 저편에서 이편을 비판하므로 여자가 쥐어준 죽창을 끝까지 내려놓지 않는 자와 그의 가족은 영원한 생명을 못 얻는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하신 후 은혜의 피로 너와 네 집을 광야로 불러내 승리의 십자가 안에서 착한 일을 시키시니 마지막 그 희생은 오히려 그와 그의 집에 영생의 약속이다.

반면 이방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가난한고? 어찌하여 먹을 것도 없느뇨?’라고 비방하며 떡 한 개를 그의 집에 던지고는 어깨를 펴고 목을 하늘로 쏘아 올리고 ‘너의 하나님은 어찌 그리 가난하뇨? 그 가난한 자가 무슨 생명이 있겠느뇨?’라고 말한다. 게다가 ‘나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섬기는 신은 이 땅의 모든 복을 주니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살겠노라. 이렇게 이 세상에서 한 평생을 풍족하고 편리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 아니겠느뇨?’라 전하되 그런 말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영혼들을 오히려 더 낮은 믿음으로 끌어당기기 위한 말의 꼬임이니 개들은 육지를 삼가지 않는 섬사람들을 미혹하고자 뭍의 사상과 문화를 섬에 전달해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끌어낸다. 또한 손할례당은 이렇게 개와 돼지처럼 말하게 되어있으니 그들의 그런 말들은 자신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없는 거짓선지자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이처럼 영원한 생명을 원치 않는 세 부류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사람과 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내려와 둘째사람을 위해 십자가로 한 사람을 지으신 한 사람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욕심과 영광을 얻기 위해 오히려 선악을 따르며 세상의 풍습과 절차를 이용해 자기를 삼가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을 육과 세상으로 인도하므로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와 아들께 나오는 길을 막는 악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눈에 보이는 종교지도자와 사회지도층과 이방인을 삼가지 않고 따르는 자는 육과 세상에 메여 썩어질 헛된 일을 반복하며 풀처럼 들꽃처럼 말라가며 시들어가는 인생길에서 비록 썩어질 헛된 은혜는 잠시 얻을지라도 아니 얻어도 불의하고 불공평하게 얻을 것이로되 영생은 얻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장 소중한 소유와 함께 전부다 잃는다. 반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은 악한 자들을 삼가는 대신 보이지 아니하시는 선하신 아버지와 그의 보내신 만왕의 왕을 의지하고 따라가며 오늘 이 땅에서는 육과 세상의 은혜를 얻지 못할지라도 아니 약속대로 오직 일용할 만큼만을 얻을 것이로되 마음에는 변함없는 기쁨과 만족과 평안과 소망을 누리다 내일 혈육의 장막에서 나와 주님의 의를 노래하며 왕궁에 들어갔을 때는 영원히 마르거나 시들지 않는 화관을 쓰고 기쁨과 자유를 누릴 것이요 왕으로서 아버지의 영광과 권세를 자랑하고 다니리니 그 복음이 말씀의 약속대로 영원히 이루어지게 된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