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을 받지 않은 자들의 생명과 사망

 

어떤 사람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고 놀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차를 몰고 좁은 길을 벗어나 직장으로 가던 중 광화문대로를 지나며 오른쪽을 보니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어떤 건물입구부터 줄을 길게 서있었다. 가장 강한 나라로 갈 수 있는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였으니 그는 그게 있으면 저렇게 고생하지 않고 모든 나라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고 공항에서도 간편하겠다고 생각했다. 주차하고 회사현관문을 들어서며 IC카드를 찾다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보여주고 사무실로 들어가며 그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리에 앉아 일하다 오늘까지 어디에다 돈 보낼 일이 생각났다. 하지만 송금할 때마다 공인인증서나 OPT나 각종 비밀번호를 누르는 게 불편하니 그게 훨씬 간단하고 안전할거라 생각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직원들과 함께 식당에 가서 밥 먹고 자기가 계산하려고 지갑을 여니 돈이 모자랐다. 그러므로 신용카드를 주고 사인하며 그게 나오면 편리하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마치고 회사로 들어가다 어제 옆 동료에게 46만원을 빌린 게 생각났으나 돈이 없었다. 그러므로 서로 손을 대서 디지털화폐를 안전하게 옮기려면 그게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며 식료품가게에 가서 이것저것을 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가니 많은 사람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어디를 가든 기다리지 않으려면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가게에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복도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잠시 후 구급차가 와서 그를 실어가는 것을 보며 저 사람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모든 게 준비되어 있으려면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집 근처에 도착하자 아이들을 위해 피자가게로 향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어떤 사람이 자신을 밀고 달려갔다. 뭐가 그렇게 바빠서 저리 서두를까 생각하며 가게에 들어가 가족용콤보피자 한 판을 계산하려고 보니 지갑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빈손으로 집에 가면서 분실과 절도와 폭력과 강간과 유괴와 전쟁이 사라지려면 그게 빨리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죄인도 그것을 받으면 평화와 안전과 인권이란 이름으로 감옥에서 꺼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검은 물을 가진 나라로부터 도와달라는 요청을 듣고 이만 만 즉 2억이 아니라 200만의 군인을 가진 나라가 구라파를 향해 나갔다. 그리고 그 전쟁은 많은 시민이 살던 도시에 사망의 무기 2개를 떨어뜨린 여자의 나라가 또다시 그 무기를 사용해 마무리했다. 그러므로 그는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자기가족과 함께 두려워하며 오직 한 가지 생각만 했다. “세상의 모든 나라가 하나되면 테러도 전쟁도 없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 텐데” 그런데 동서양의 전쟁이 끝나자 양 같은 용이 땅에서 올라와 이렇게 말했다. “이제 모든 것이 하나되었으니 나는 이 땅의 시민이요 저 땅의 시민이요 하지 말고 이 땅도 내 것이요 저 땅도 내 것이니 그 시민권은 버리고 나의 시민이 되어라.” 즉 그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온 그것이 세상을 하나로 모은 바로 그 왕에 의해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그는 참으로 기뻐하며 자식들을 데리고 가서 그것을 손이나 이마에 선택해 넣은 후 잠시 동안 마음껏 육과 세상을 즐겼다.

 

그러나 어떤 세 사람은 그것을 자기의 몸 안에 넣으면 유황불 못에 들어갈 것이요 받지 않고 광야로 들어가면 생명을 얻을 것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 가족과 함께 그것을 받지 않았으나 대신 손과 발이 다 묶였으니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못했다. 이에 하늘의 시민권을 발행하는 왕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 피난처에 모인 거룩한 지체들에게 인도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첫 번째 사람은 냉장고가 비어가며 가족과 함께 굶어야 할 시간이 다가왔고 또한 당장 기본적인 생활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육신이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그는 믿는다면서도 결국 가족과 함께 그것을 받고 유황비가 내리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며 짐승의 시민으로 살았다. 그러나 두 번째 사람은 영이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니 환난복음을 전한 자들의 말을 믿고 광야로 나갔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리는 신령한 것을 먹고 마시며 한 마음이 되어 아버지의 뜻에 애썼다. 그러므로 그는 비록 목베임이 두렵고 들림 받지는 못했으나 한 마음을 품고 자신을 낮추는 거룩한 자들과 함께 독수리의 등에 업혀 환난이 미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 다니다 살아서 천년왕국으로 들어갔다.

 

반면 마지막 사람은 말세니 휴거니 재림이니 하면서도 마음이 세상에 있었으니 썩어질 육을 붙들고 있었다. 또한 자신을 말씀보다 낮추지 못했으니 다른 지체들과 하나되지 못했다. 또한 늘 자기생각과 지식을 따르며 자기의 성경해석이 옳다고 했다. 그러므로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그는 거룩을 거부하며 이런 말들을 했다.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이 땅의 풍성함을 위해 살다 내일은 하늘의 풍성함을 위해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전도입니다. 예배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가 그런 일들은 행하되 의롭거나 거룩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소멸하시는 아버지의 그 영광과 얼굴 앞에 서리요? 오히려 그는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 오직 십자가를 욕되게 한다. 또한 거룩을 거부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와 영생으로 인도받기 원치 않는 자를 어찌 그리스도의 선한 양이라 할 수 있으리요? 그러므로 광야로 나가 다른 믿는 자들과 하나되지 못하고 홀로 도망 다니던 그는 오직 사람의 눈으로 안전한 곳을 찾아 다녔으나 온 세상에 임하는 원수의 큰 환난을 피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내리시는 마지막 심판이 세상에 임하는 순간 밤늦게까지 세상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놀던 그 이방인이 썩어질 헛된 것들과 함께 무저갱의 사망으로 내려갈 때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그를 따라 들어갔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c-Life and death of 666 unmarked

 

이 땅은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