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공중에 떠서 도는 원리

 

아버지께서 태초에 12별에게 생명을 주시고 징조를 정해주신 후 태양을 중심으로 돌도록 말씀하셨으니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받은 태양은 물벽을 담고 있는 그 그릇으로 인해 중심에 머물러서 돌고 있으며 한편 10개의 별들은 중심을 향해 달리되 말씀에 순종하는 빛은 그들을 붙들고 돌리고 태양은 가까이 다가온 그들을 다시금 밀어내므로 그들이 생명을 주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 지금도 자기의 위치를 지키며 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은 창조자를 믿지 않기에 예로부터 지금까지 중력이니 자기장이니 시공이 뒤틀린다느니 하는 어리석은 말을 하되 사람이 붙들지 않는 한 어찌 2개의 자석이 자기들끼리 질서를 정해서 규칙적으로 계속 돌 수 있으리요?

 

k-Mazzaroth in his season-1

 

그런데 원수는 사람들이 이 우주의 위에 있는 물벽을 보지 못하도록 또한 빛이 돌아오는 것을 가리고자 자신의 죽은 별들을 첫째하늘의 중간과 윗부분에 뿌려놓았다. 하지만 교만한 자는 질서를 모르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고자 알아도 지키지 않는 자이니 그 죽은 별들에게도 질서가 없다. 또한 어느 별은 이 셋째별의 가깝게 두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광을 소망하게 하되 어떤 별은 멀리 두어 빛나게 하므로 사람들이 그 별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그 별들에 대해 꿈을 꾸며 그 별로 인해 자신의 생활과 생명까지 포기하게 되는 것이되 아버지께서는 원수가 무질서하게 뿌려놓은 죽은 별이라 할지라도 그것들을 빛을 통해 현재의 자리에서 붙들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것들이 마지막에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기까지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요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생명이 있는 별들과 부딪혀 충돌하지도 아니한다.

 

아버지께서 원수가 만든 그 생명 없는 것들을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 하셨다는 것은 사계절 매월 북반구 남반구에 늘 동일하게 나타나는 그 별자리로 증명된다. 또한 아버지의 빛들이 그 죽은 별들을 정리할 때만 그것이 움직이되 스스로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교만한 원수는 자기의 죽은 별들을 아버지께서 그렇게 질서 있게 정리해놓으신 것에 대해 불평과 불만을 가진다. 또한 아버지께서 자신의 손으로 그 별들을 붙들고 계신 능력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그 별자리들에 대한 신화들이다. 하지만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오늘도 그 88개의 별자리를 보며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베푸신 그 영생의 은혜를 깨닫기보다는 별자리를 더 찾아내고자 애쓰고 있으니 원수는 자기를 따라오는 자들이 계속적으로 그것을 좇아 이 셋째별이 아닌 다른 죽은 별들에 더욱더 꿈을 갖게 한다.

 

또한 원수는 자신의 뭇 별을 이용해 죽이고자 아버지의 별들에 가까이 가게하며 심지어 던져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아버지께로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빛들을 통해 생명이 있는 별들과 사람들이 거하는 이 셋째별을 늘 보호하신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별들이 쉬지 않고 말씀에 순종해 돌면서 자신의 일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빛을 내어 택함 입은 자들의 발걸음을 이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즉 별의 빛나는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그 빛을 주셨기에 아들이 빛을 보고 아버지를 깨닫는 것이니 아버지께서는 별과 같이 자신을 깨닫는 자와 또한 깨닫게 하는 자를 원하시며 그들의 발걸음을 늘 인도해주신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은 아버지께서 항상 베푸시는 그 은혜를 믿고 소망하며 오늘도 또한 그날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며 그 길에서 오직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애쓰고 있다

 

이처럼 모든 만물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말씀에 순복하고 순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에 순종한 첫째피조물과 둘째피조물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그 영원한 생명에 이른다. 그러나 자기욕심과 의와 영광을 이루고자 끝까지 원수의 거짓말을 듣고 따르며 불의와 죄악을 이루어가는 자들도 있다. 그리하여 선악의 말에 순종한 모든 만물이 마지막에 사망을 따라 그 영원한 태양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k-Mazzaroth in his season-2

 

돌문을 열고 나오라

 

아버지의 응원가

 

그 사랑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