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환난에 대한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기준과 믿음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신 그리스도께서 신신하게 믿는 자들에게 다가오는 환난의 자세한 일들을 하나하나 알리시는 목적이 있으시니 장차 그런 일들이 있음을 알고 미리 준비하게 하심이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것을 미리 준비하며 깨어있음이 옳으니 들은 말씀대로 환난들이 일어날 때 아버지와 아들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자들로 하여금 그 준비된 것으로써 한민족의 환난과 잠시 후에 이어질 3차 대전의 환난을 잘 피하게 하시며 또한 그 후에 있을 마지막 큰 환난도 그 생명의 소망을 가지고 잘 감당케 하시며 또한 공중에 오신 신령한 신랑과 지상으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성을 기다리는 그 마음과 믿음을 더욱더 굳건하게 하시며 또한 서로가 서로를 세우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나 준비되지 아니한 영혼들은 들어도 유익이 없으리니 그것을 앎으로서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렇다면 환난의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영혼과 준비되지 아니한 영혼의 그 기준과 믿음은 무엇인가? 누구든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질문을 통해 자신이 준비된 영혼인지 아직 아닌지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당신에게는 생명이 소중하십니까?’ 또한 ‘생명이 소중하다면 그 소중한 생명도 당신에게 생명을 주신 아버지께로 드릴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그러면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영혼이 있다. “네! 생명이 소중합니다. 네! 저의 생명을 아버지께로 드리므로 영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대답을 한 영혼에게 이런 질문을 더한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생명을 통해 아들께서 다시 오시려 하오니 그 생명을 내어놓고 이 말씀을 받으시오. 그리하여 이 첫째하늘에서 그 생명을 아버지께로 드리므로 영원한 셋째하늘에서 그 영생을 얻겠소?” 이처럼 둘째 질문에도 역시 ‘네!’라고 대답하는 영혼에게는 다가오는 환난의 말씀을 나누어 준비케 한다. 하지만 대답이 ‘아니요!’라 할 때에는 그 영혼을 위해 오직 기도로써 돕고 또한 그 영혼이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유익하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