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신청 질문에 대한 작성 예 A) 

 

저희 카페에 가입신청을 하시는 분들께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가입신청을 하실 때 다섯 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그 질문들을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보시고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솔직하게 그대로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답변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1): 만약 7년 후 거룩하신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재림하신다면?
1. 나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깨끗함을 믿고 현재 거룩에 애쓰고 있으므로 그때 쯤이면 나의 영과 혼(마음/생각)과 몸(입술/행위)이 의롭고 거룩해져 들림 받을 것을 믿는다.
2. 나는 돈 내면서 교회 다녔으니까 들림 받을 것이다.
3. 나는 거룩한 성도가 아니라 목사 장로 권사 집사니까 들림 받을 것이다.
4. 나는 지금 사는 게 바쁘니 그 문제는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
5. 나는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과 관계된 그런 것에 별 관심 없다.

 

질문(2): 만약 다시 오신다는 그리스도의 신약(새 언약)이 7년 후에 이루어진다면 나의 계획은?
1. 신랑을 맞을 거룩한 신부로서 마음속 죄의 뿌리를 끊고 이 세상과 구별되어 남은 7년 동안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도록 나의 모든 마음과 몸과 정성과 뜻을 다하겠다.
2. 다미선교회를 본받아 6년 11개월 동안 지금과 똑같이 살다가 한 달 전에 모든 것을 팔아 교회에 바치고 나 자신의 거룩을 위해 한 달간 열심히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겠다.
3. 나는 목회하며 사례비 받아 생활하는데 바쁜 목사라서 그런 계획은 앞으로도 세울 시간이 없을 것 같다.
4. 나는 휴거와 종말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5. 나는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관계된 계획에는 관심이 없다.

 

질문(3): 돈 여자 명예를 마음에 품기도 하며 실제로도 그것들을 취하는 목자에 대한 말씀의 판단은?
1. 끝까지 회개치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말씀대로 영원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어두운 곳이나 영원한 유황불 못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 나도 그러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3. 아버지의 의로움과 거룩과 나라를 먼저 구하지 않고 또한 그것에 관심도 없으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4. 자신이 원해서 영광스럽게 보이는 그 길을 엄중한 심판대를 바라보면서도 기쁘고 즐겁게 걷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관여할 수 없다.
5. 정도와 횟수의 차이는 있으니 누구나 그렇다. 하지만 양인 내가 그러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목자가 그러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질문(4): 당신은 교회(그리스도의 신령한 신부들)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나요?
1.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아버지의 의와 거룩에 이른 후 거룩한 육체를 입고 아버지의 자녀가 되어 아버지 나라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영원토록 상속하는 자들의 모임
2. 아버지의 뜻인 거룩을 예배 전도(선교) 교육 봉사 친교라는 행위들로 이루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모임
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마지막에 자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려고 그 협착한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 그 좁은 문을 찾아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임
4. 세상에서 온갖 더러움을 묻히고 주일날 모여 마음 없는 행위를 드리고 세상에 나가서 다시 더러움을 묻히는 돼지들의 모임
5. 아버지의 뜻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마음이 없는 더러운 똥을 바치고 자신의 육의 필요와 욕심을 구하며 이 세상의 영광을 얻고 싶어하는 자들의 모임
7. 모여서 이것저것 사는 이야기하다 밥 먹고 헤어지는 사람들의 모임
8. 주일 범하면 왠지 찝찝하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니는 사람들의 모임

 

질문(5): 당신은 목자를 어떤 사람으로 알고 계시나요?
1. 양들이 그리스도를 맞을 수 있는 의와 거룩에 이르도록 오직 아버지의 거룩하신 말씀만을 내며 자신이 먼저 말한 대로 행하며 동시에 자기의 마음속에 있는 죄의 뿌리를 끊고자 애써 거룩에 이른 후 마지막에 그리스도처럼 의로운 살과 피를 드리므로 화평케 하는 자
2.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사례비에 마음을 두고 또는 많아지기 바라며 양들이 열심히 행위를 드리도록 열심히 설교하는 자
3. 성경구절 한 곳을 읽고 진리를 깨닫지 못해 설교 끝까지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사람을 많이 끌어 모은 자의 설교나 책과 사람이 좋아하는 말과 농담과 세상의 풍부한 지식들을 섞어 영혼이 먹지 못할 것을 먹으라고 주는 자
4. 앞에만 서면 자신의 마음과 뜻을 말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따르게 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자를 영이 거듭나지 못한 가라지로 여기는 자
5. 아버지의 의와 나라를 구하는 자들의 앞에 양복을 입고 나타나 돈이나 땅이나 건물이나 직장이나 사업 등 육적이고 세상적인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를 이용해 상담해주어 믿는 자들의 마음이 육과 세상에 계속 머물러 있게 하는 무당과 같은 자
6. 이 땅에서 작은 것에 충성하므로 하늘에서 큰 것을 받는 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이 땅에서 큰 것을 맡기 위해 애쓰는 자
7. 나는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영혼을 인도하는 목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별 관심 없다.

 

(가입신청 질문에 대한 작성 예 B)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죄를 보고 지적하기 원하시나요? 아님 자신의 불의와 죄를 보고 끊어내기 원하시나요?)
1. “후자입니다.” 혹은 “전자입니다.”
2. “저의 안에 있는 불의와 죄를 보고 끊어내기 원합니다.”
3. “저는 후자의 마음이 있지만 수시로 전자와 같은 모습이 제게서 나옵니다.”
4. “저의 실수와 죄는 숨기고 다른 사람들의 그것들을 더욱더 드러내어 고쳐주기 원합니다.”
5. “저의 몸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세요?)
1. “네” 혹은 “아니요”
2. “저는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3.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4. “저는 썩어질 육을 즐기게 해주는 돈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5. “저는 주님을 믿지만 세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생명의 주님보다는 사망으로 들어갈 이 세상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당신은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인 셋째 하늘을 소망하시나요?)
1. “네” 혹은 “아니요”
2. “저는 이 세상을 떠나 그 나라에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습니다.”
3. “저는 언제부턴가 사회의 부속품처럼 속해있거나 세상과 하나되지 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4. “저는 불의하고 죄악된 이 세상을 마음껏 즐기다 이곳에 뼈를 묻은 후에는 좋은 곳에 가고 싶습니다.”
5. “저는 영적인 세계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잘 모릅니다. 그러니 알려주세요.”

 

(당신은 말씀의 깨달음을 얻기 원하십니까?)
1. “네” 혹은 “아니요”
2. “저는 볼 때 보고 들을 때 듣고 싶습니다.”
3. “저는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그것이 무슨 말인지 도대체 그 뜻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고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주로 영접하면 거듭난다는 것 한 가지는 이해가 됩니다.”
4. “저는 성경과 신학서적들을 많이 읽어서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5. “제가 들어오고 배워온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바르게 알고 싶습니다.”

 

(당신은 생명을 잃어도 진리만을 따르겠습니까?)
1. “네” 혹은 “아니요”
2. “저는 언제부턴가 주님을 위해 저의 목숨을 바치겠다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3. “저는 생명의 주님을 따르고는 싶지만 순교는 솔직히 두렵습니다.”
4. “주님을 따르고는 싶지만 아직은 결정하지 못하겠습니다.”
5. “저는 진리라는 것이 저의 소중한 목숨을 바칠 만큼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가치를 깨달으면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간단한 가입신청 질문)

 

Q1. 거룩과 죄 중에서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세요?
Q2. 주님과 돈 중에서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Q3. 본향과 세상 중에 당신의 소망은 어디인가요?

 

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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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