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거룩한 지체들이 있는 곳이 아무리 멀어도 오늘 당장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그곳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정리할 것이 하나도 없이 준비시켜주신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그곳이 어느 곳인지 몰라도 그곳에서도 영과 육에 꼭 필요한 만큼의 양식을 지금처럼 허락해주실 것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오니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때와 계획안에서 속히 생명의 진리가 있는 그곳으로 또한 아버지의 말씀에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는 거룩한 형제자매들이 있는 그곳으로 이 갈한 영혼과 저의 가족들을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