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인생을 살다 자신도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사는 이유를 깨닫지 못하니 마음이 공허해 진리를 찾고 있었다. 이에 국어사전을 펴보니 진리란 ‘참된 보편타당 어쩌고저쩌고…….’ 그러나 그는 태어나 지금까지 그 정의에 맞는 것을 만나지도 보지도 못했다. 그렇게 그는 평생 진리를 찾아 헤매다 진리에 관심이 없는 자와 함께 진리를 찾았다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음과 같은 대화를 시작했다.

 

A = 진리를 찾아 헤매던 자
B = 진리를 찾은 자
C = 썩어질 육에 관심이 많고 불의와 불공평과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자

 

A: (B에게) 당신은 진리를 찾았소?
B: 그렇소만, 당신은 진리라는 단어를 말하는데 혹시 진리를 무엇이라 알고 있소?
A: 국어사전은 ‘참된 보편타당 어쩌고저쩌고’라 설명하니 사람들은 변하지 않고 합리적인 그 어떤 것 정도로 생각하오. 그러니 저도 그 정도를 진리라 보고 있소!

B: 그렇다면 당신은 사람의 사랑을 진리라 생각하오?
A: 사랑하다 싸우는 사람도 있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의 사랑은 진리가 아니오!

B: 그렇다면 육신의 부모자식관계는 어떻소?
A: 돈 때문에 자식을 버리고 돈 때문에 자식을 데리고 자살하고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이는 사람이 있는데 어찌 그것을 진리라 하겠소?

B: 철학은 어떠하오?
A: 많은 자들이 저마다 자신이 옳다 지혜롭다 말하되 누가 맞는지 모르니 그것도 아니오!

B: 수학은 어떠하오?
A: 파이의 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 모르는 것의 일부만 가지고 그저 계산만 하는데 어찌 그것을 진리라 하겠소?

B: 과학은 어떠하오?
A: 철학자들과 비슷하오! 과학은 눈에 보이는 목성의 대적반이 왜 생기는 지도 모르는데 어찌 그것을 진리라 하겠소? 그 가까운 사실 인간에게는 먼 곳에 있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며 가보지도 못한 채 또한 그 작은 알갱이(양자) 사이에 있는 힘과 전자가 구간마다 다른 속도로 질서 있게 움직이는 것도 정확히 관찰하지 못하면서 그 넓은 우주공간의 질서와 시간을 논하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들을 제한적인 실험을 통해 사실처럼 늘어놓고 있으니 철학자들보다 더 웃기는 자들이오!

B: 전통은 어떠하오?
A: 사람들의 생각이 시대마다 달라지니 그것도 아니오!

B: 종교는 어떠하오?
A: 많은 사람의 앞에서 이런저런 말과 행위를 보이며 자기욕심과 영광을 취하는 종교지도자와 그런 자들을 따르는 종교인들의 동일한 말과 행위를 보면 그 안에 진리가 없음이 확실하오! 속세의 사람들보다 그 욕심과 교만이 더하니 소시민들보다 훨씬 못하오!

B: 만일 사람이 죽음 후에 다시 살아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어떻소?
A: (한참 동안 생각한 후) 거짓말과 욕과 비아냥거림과 미움과 살인과 강간과 폭력과 전쟁을 일삼은 자들에게 영원히 그 죄악을 범하며 살라고 하는 것이니 그것도 진리가 아니오!

B: 그렇다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다해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던 의롭고 깨끗한 사람이 죽은 후에 다시 살아서 계속적으로 타인에게 유익을 끼치며 그들을 의롭고 거룩하게 이끌며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어떻소?
A: (다시 한참 동안 생각한 후) 그것은 진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오!

B: 그런데 만일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 믿음이라는 것을 받아 영생을 얻고 어떤 사람은 아예 태어날 때부터 생명의 기회가 막히고 어떤 사람은 믿으려고 해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그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혹은 많이 배운 자와 돈 많은 자와 높은 자만 얻는다면 그것은 진리오?
A: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니 그런 불합리한 것은 진리가 아니며 만일 그런 식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는 창조자가 있다면 그는 오히려 악한 신이오!

(A는 진리를 찾던 갈급한 자이니 B가 진리를 왜 영생으로 바꾸어 말하는지 또한 그 영생을 모든 생명의 근원인 창조자와 함께 언급하는지 깨달음을 얻었다. 그러나 살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C는 왜 진리에 관한 대화를 하다 영생의 문제에 창조자를 개입시켜 말을 이어가는지 도저히 깨달음을 얻지 못했으니 이후로 나오는 그들의 대화를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함)

B: 만일 불의하고 죄악된 자가 죽은 후 다시 살아서 중간에 의롭고 깨끗해진다면 그것은 어떻소?
A: 아니? 도대체 창조자가 어떻게 심판했기에 그런 일이 생긴단 말이오? 그러므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혹은 반대의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분명 진리가 아니오!

B: 만일 누군가에게 영원한 생명이 수백 년 동안 주어지다 중간에 모든 것이 없어져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돌아간다면 그것은 어떻소?
A: 영원하지 못한 것을 어찌 진리라 하겠소?

B: 만일 그 생명에 이르는 길이 둘이라면 그것은 어떻소?
A: 하나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니 그것은 참된 진리가 될 수 없소!

B: 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도 합리적으로 적용되며 또한 모든 사람이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오직 하나밖에 없고 동시에 절대적이며 변함없이 영원한 그 생명에 관한 진리를 깨달았소이다!
A: 그렇다면 당신은 그 생명을 어떻게 얻었소?

B: 그 생명은 진리를 보면 쉽게 얻을 수 있소!
A: 그렇다면 진리는 어떻게 해야 보이는 것이오?

B: 어떤 불의하고 죄악된 자가 자신의 과거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의롭고 깨끗하다고 주장하며 소리를 높이고 있소! 당신은 그런 사람에게 ‘당신의 불의와 죄를 인정하시오!’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성적인 것이오?
A: 그것은 그의 마음과 결정과 인격을 짓밟는 비이성적인 것이오!

B: 맞소이다! 오늘 하루 숨쉬며 살아있는 사람은 내일 자신이 영원히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하며 동시에 자신이 불의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숨을 쉬도록 해주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마음을 다해 용서를 구하고자 하면 비로소 보이게 되어 있소!

A: 그렇다면 내가 만일 나 스스로를 의롭고 깨끗하게 여기면 그것은 영원히 보이지 않겠군요?
B: 맞소이다! 즉 이 세상에는 의롭고 깨끗한 사람이 한 명도 없으되 이방인들은 자신의 불의와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기에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오!

A: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어떻게 나의 불의와 죄를 씻어주시는 것이오?
B: 아버지께서는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기에 그의 아들도 역시 의롭고 거룩하니 아버지께서 그 아들의 영혼에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혀 이 땅에 보내주셨소! 그리고 그 아들은 이 세상에 계실 때 한 순간도 불의와 죄를 행치 아니하셨으니 십자가에서 주신 그 살과 피는 사람들의 것과 달리 의롭고 거룩한 것이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영혼이 영원히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들의 그 피로 모든 사람의 죄가 사해진다는 믿음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자백하며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 아들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면 되오! 그러면 그는 자신의 불의와 죄들로 인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상태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니 그것을 거듭남의 은혜라 표현하오!

A: 잘 알겠소이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소이다. 만일 거듭난 사람이 또다시 욕심을 품고 말과 행위를 하며 죄를 지어도 그 거룩한 피가 있으니 괜찮은 것이오?
B: 아버지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니 당연히 마음을 다해 자신이 지은 죄를 다시금 회개하면 다시금 회복되오! 그러나 나는 믿는 자니 결코 정죄함이 없다며 계속 죄의 기쁨을 누린다면 당신은 은혜를 악하게 이용하는 그런 사람을 어떻게 보겠소? 또한 만일 아버지께서 그런 자를 받아주신다면 어찌 의롭고 거룩한 진리의 신이라 하겠소? 또한 거듭났다 하여 그 순간에 마음속의 죄가 뽑혀져 그가 갑자기 죄에서 자유케 되는 것은 아니오! 생명이 있는 땅에 심겨진 살아있는 나무라도 빛과 물을 주며 쓸데없이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고 나쁜 벌레를 잡아내며 땀과 정성을 들여야 그 생명이 자라듯 사람도 의롭고 거룩하게 되려면 그 열매를 위하여 땀과 정성을 들여 가꾸어야 하오!

A: 참으로 궁금한 게 있소이다. 아들의 피를 믿는 다는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행위와 말로 범죄하고 있는 것은 왜 그런 것이오? 그들은 진리를 본 것이 아니오?
B: 우선 교회라는 곳에 이방인들이 섞여있기 때문이니 거듭나지 못한 목자들과 양들의 역할은 의와 죄를 퍼뜨려 믿는 자들을 죄와 세상으로 이끄는 것이오! 한편 어떤 자들은 처음에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리가운데 가장 기초인 거듭남을 보았으되 자신의 마음에 원수(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심은 죄의 뿌리가 있음을 알면서도 그것과 싸워 이기므로 사망에서 자유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소이다! 즉 그들은 자신이 처음에 품었던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되 그것은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진리가 아닌 곳에 두고 있기 때문이니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 피를 끝까지 기억하고 지킬 때 자신과 가족에게 선한 유익이 있소! 이처럼 사람이 거듭난 후에 그보다 더 깊은 진리를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또는 진리를 안다면서도 따르지 아니함은 자신의 마음을 생명 없는 썩어질 육과 소망 없는 이 세상의 헛된 영광에 빼앗기므로 십자가의 첫사랑을 잊었기 때문이오!

A: 잘 알겠소이다! 그렇다면 진리를 따른다는 것은 어떤 뜻이오?
B: 아버지께서는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기에 불의한 죄인에게는 영생을 주시지 아니하신다오. 그러므로 거듭나므로 영생을 얻은 자로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몸과 입술에서 나오는 것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의롭고 깨끗하게 되기 위해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겠소? 또한 자신의 마음 안에 그런 불의와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있음을 깨달았다면 그 나쁜 뿌리를 잘라내고자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마땅하오! 그리하여 자신에게 진리의 길을 내어주시고 그 길에서 진리와 영생을 베푸시는 그 아들을 따라가는 것은 오직 육과 죄와 세상에서 해방되고 싶은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이오!

A: 당신의 말을 들어보니 그 아들께서 아버지의 말씀을 가지고 오셔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그 생명의 길로 데리고 가면서 그에게 더 깊은 진리를 주어 그가 순종할 때 자신의 생명으로 그를 의롭고 깨끗하게 씻어 그를 새 생명과 이김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그 아들을 보고 길과 진리요 생명이라 하는군요!
B: 맞소이다. 진리는 그 영원한 생명자체가 아니요 그 영생을 주시는 아버지께로 가는 길과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말씀이 진리이니 그 길을 내시고 그 말씀을 주시는 그리스도예수를 진리라 하는 것이오! 이로써 당신도 당신이 평생 찾던 그 진리를 이제야 비로소 보았으며 찾았소이다!

A: 그렇다면 제가 만일 진리를 따라간다면 그 길의 중간에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일이 생기오?
B: 첫째 진리를 따를 때 고난이 따르오! 사람이 자기의 의와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오! 하지만 그 고난을 오히려 기쁘고 달게 받음은 자신이 의롭고 깨끗하게 되는 믿음과 소망이 있기 때문이요 마지막에는 자신이 맺은 그 열매를 추수하므로 기쁨과 즐거움을 충만하게 누리기 때문이니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의 마음에는 아버지의 임재로 인하여 기쁨과 평안이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늘 변함없이 있을 것이오!

둘째 아버지께서 사람에게 자기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기본적으로 주셨으니 이방인은 썩어질 헛된 것을 나누되 선한 자는 영원한 영광을 나누게 되어있소! 그러므로 진리를 따르는 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길과 진리의 말씀과 생명을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기게 되어있소! 그러나 아버지와 사람들의 원수는 사람들이 영생에 이르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는 자이니 그것을 전하는 자를 잡아 고문하며 결국에는 죽이기 원하되 아버지께서는 그가 진리를 다 전하기까지 자신의 손과 얼굴로 그를 지켜주신다오!

그러므로 셋째 그가 진리를 다 전했을 때 원수가 비로소 그를 잡아 피 흘려 죽이리니 진리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을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아 죽인 것과 같소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로 자신의 의와 뜻을 이룬 그 아들에게 거룩하고 영광스런 몸을 입혀주셨으니 이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진리를 끝까지 따른 모든 자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영광이오!

A: 잘 알겠소이다! 그런데 열매를 추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오? 그것이 어떤 것이기에 그렇게 기쁨과 즐거움을 충만하게 누리며 그 길에서 기쁨과 평안이 변치 않는다는 것이오? 혹시 새 생명을 입은 자가 죽은 후에 자신이 의롭고 깨끗해진 만큼의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다시 살아서 누리게 되는 의롭고 거룩한 그 기쁨과 즐거움은 내일이되 그것을 믿고 소망하기에 복음의 약속대로 그 성전에서 사랑과 평화를 마음에 오늘 누리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오?
B: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이미 깨달음을 얻으셨소이다!

A: 이제 진리의 한 부분을 깨달은 것 같소이다! 물과 피와 몸을 다해 감사를 드리오!
(A는 끝까지 진리를 따라갔으니 그것은 그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리를 따라가며 새 생명을 얻어 의를 노래하므로 그 자유롭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C: (그 옆에서 A와 B의 대화를 다 들은 후 ±×÷≠≤≥?∞∴℃Å¢£¥♂♀?! 썩어질 육을 위해 다람쥐쳇바퀴 속으로 들어가 자신이 달리던 그 사망의 굽은 길을 다시금 열심히 달리기 시작하며) 하하하! 배우지 못한 자들의 언어도단이로다!
(아버지께서 C의 안에 있는 마음의 눈을 끝까지 열어주시지 아니하심은 그가 끝까지 불의한 자신을 의롭게 더러운 자신을 깨끗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썩어질 육의 욕심과 불의하고 죄악된 세상의 헛된 영광에 둔 자신의 마음을 십자가의 진리와 좋은 것으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자에게 강제로 불의와 죄를 회개시킨 후 강제로 생명을 주신다면 그것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으로써 이미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B: (환한 미소를 짓다 이내 슬퍼짐은 A를 보며 믿음과 기쁨을 얻었으나 C를 보며 불쌍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진리와 영생을 그렇게 얻도록 정해놓으신 절대자가 아니니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착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conversation about Truth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촛불예배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정결

주 품에 품으소서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