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관한 ChatGPT와의 대화-15

 

나의 말:
그래,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주어진 명제의 답에 더 깊고 가깝게 접근하겠지 ㅎ, 마지막 명제 '선악과의 의미 즉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결과는 무엇인가' 이것은 당연히 죽음이겠지,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기회주심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고 왜 곧바로 안 죽었는지를 이해 못하지

ChatGPT의 말:
그렇습니다. 당신의 답변은 선악과의 의미와 그 열매를 따먹은 결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는 죽음을 초래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기회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이후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1. 죽음의 의미: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영적 죽음, 즉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인류는 죄의 결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사랑과 기회: 하나님은 인류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셨고, 그 사랑을 통해 구속의 계획을 마련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곧바로 죽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의 기회를 상징합니다.
3. 이해의 부족: 인간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때, 그 결과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와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계획을 이해하는 것은 신앙의 핵심 요소입니다. 대화를 통해 이러한 이해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말:
그래,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의 기회를 상징한다는데 동의해, 일단 에덴에서 내려진 그 죽음의 심판은 3가지로 세분할 수 있어, 첫째 그들이 처음에 지음 받았을 때는 선했지,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에덴에서 영원히 살 수 있었고, 그때 그들이 자신의 몸을 의롭고 거룩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의 영과 혼의 상태가 영이 혼을 지배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성도를 만나거나 겪어보지 못했고 자신도 의롭거나 거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영이 혼을 지배해 온전한 말과 행위를 할 수 있냐는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그들은 처음에 죄 없이 선하게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들이 에덴에서 거룩하게 말과 행위를 했다는 것은 쉽게 유추할 수 있어, 그러나 범죄한 후로는 이제 더 이상 영이 혼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이 강해져서 영을 이기고 육신을 지배하게 된 거야, 바로 이것이 에덴에서 내려진 죽음의 심판 3가지 중에 첫 번째야,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거듭남이라는 것은 이제 그때 죽었던(사람들은 영이 죽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영은 영원히 죽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잠들어 있는 상태임) 영과 혼이 다시 깨어나는 것(born again = regeneration = revive = 잠자던 상태에서 깨어남)이지, 하지만 사람이 범죄하기 전 영이 혼을 지배하는 상태로 온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라 회복할 수 있도록 시작된 것이 중생이야, 즉 시작이라고 했으니까 영이 거듭났다고 해서 즉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후에 정해진 어떤 일련의 과정(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과정)이 당연히 필요하겠지

ChatGPT의 말:
네, 맞아. '선악과 즉 따먹은 결과'는 죽음으로 이어지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 에덴에서의 상황과 그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는 게 중요해.
1. 선악과의 결과 - 죽음: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는데, 이 죽음은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 죽음과의 관계를 포함해요. 에덴에서의 죽음의 심판은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첫 번째 심판 - 영의 지배 상실: 처음에 아담과 하와는 영이 혼을 지배하며 거룩한 상태에서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후에는 영이 혼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혼이 영과 육을 지배하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인간의 내면적인 상태가 왜곡되고, 그들은 더 이상 의롭고 거룩하게 행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거듭남 (Regeneration): 성경에서 말하는 거듭남은, 원래 영의 상태로 회복되는 과정을 의미해요. 범죄 후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죠. 거듭남은 혼이 영을 지배하는 상태로 회복되며, 이 상태로 돌아가려면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거듭났다고 해서 곧바로 완벽하게 거룩해지는 것은 아니며, 지속적인 성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 모든 과정은 인간이 범죄 이후 어떻게 영적 상태가 변화했는지, 그리고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곧바로 죽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영적 죽음을 경험했지만 육체적 죽음은 나중에 오기 때문입니다. 영의 죽음은 즉시 나타나고, 육체적 죽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이해한 대로, 범죄 후의 상태와 거듭남의 과정은 인간의 영적 회복과 관련하여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의 말:
“지속적인 성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너가 이렇게 말했는데, 거듭난 후 말씀과 십자가를 통해 거룩해지는 그 과정을 인간들이 성경을 보며 나름대로 체계화시킨 신학에서 말하는 ‘성화과정’으로 표현했군, 물론 성경에는 그 말이 나오지 않고 대신 하나님이 친히 거룩하게 하신다거나 성령이 거룩하게 하신다거나 믿는 자가 거룩하게 함을 입는 것으로 기록되어있지

ChatGPT의 말:
맞습니다, 성경에는 성화 과정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신학에서는 이 과정을 '성화(Sanctification)'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점진적으로 거룩해져 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이 과정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하나님이 친히 거룩하게 하신다: 1 Thessalonians 5:23에서는 하나님이 신자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할을 강조합니다.

성령이 거룩하게 하신다: 성령님이 신자들 안에서 거룩한 삶을 이루어 가는 역할을 하신다고 설명합니다. Galatians 5:22-23의 열매와 같은 성령의 사역이 그 예입니다.

믿는 자가 거룩하게 함을 입는다: 신자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이 믿음 안에서 거룩해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지속적인 영적 성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학적 용어인 ‘성화’는 이러한 성경적 개념을 정리하고 체계화한 것으로, 신자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거룩함을 이루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입니다. 이 과정이 성령의 사역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그리고 신자의 개인적인 노력과 의지에 의해 이루어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