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관한 ChatGPT와의 대화-13
나의 말:
그래, 50:50에 대해서는 나중에 함께 논의해보자, 셋째 명제인 '선악을 아는 동기와 과정은 무엇인가' 이것은 하나님의 동기와 과정 vs.
인간의 동기와 과정을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 신은 보통 시공간을 초월한다고 여겨지지, 그런 신이 선악의 기준을 말씀으로 규정할 때
기본적인 동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타인의 유익을 구한다는 거야, 즉 비슷한 표현으로써 한 개인만 생각하기보다는
공동체 전체에 유익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 기준을 적용한다는 거지
ChatGPT의 말:
맞습니다. 하나님의 동기와 과정은 인간과는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개인의 유익을 넘어서 전체 공동체의
유익을 목표로 하며, 그 기준은 진리와 정의, 사랑에 기반하여 설정됩니다. 여기서 몇 가지 주요 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동기와 과정
1. 유익의 초월: 하나님의 기준은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서, 전체 공동체와 영원한 관점에서의 유익을 고려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와 상황을
초월하여 궁극적인 선과 정의를 설정하십니다.
2. 공동체의 유익: 하나님은 인간 개개인의 유익보다는 전체 인류와 창조물의 유익을 중시하며,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제시하십니다.
3. 영원한 기준: 하나님의 기준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와 정의에 기반합니다. 이는 인간의 이해와 관점을 넘어서며, 모든
존재와 상황을 포함합니다.
인간의 동기와 과정
1. 자기중심적 동기: 인간은 종종 개인적인 유익이나 만족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선과 악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종종
단기적이고 제한적인 시각을 반영합니다.
2. 제한된 관점: 인간의 기준은 시공간과 개인의 경험에 의해 제한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전체 공동체나 영원한 관점에서의 유익을 고려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3. 인식의 왜곡: 인간은 종종 루시퍼의 유혹과 자신이 가진 자아 중심의 기준에 영향을 받아 선과 악을 왜곡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과는 다른, 제한적이고 오류가 있는 기준을 형성하게 됩니다.
비교 및 결론
• 하나님의 기준은 모든 것을 포괄하고, 영원하며, 전체 공동체의 유익을 추구합니다. 이는 비단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는 것이며, 정의롭고 완전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 인간의 기준은 개인적, 제한적이며, 종종 왜곡된 관점에서 선과 악을 판단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기준과는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그 결과는 종종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이 왜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도록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보다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의 말:
너의 설명을 보니까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약간은 신학수업을 받거나 철학서적을 읽는 느낌이야, 그러니까 내 말은 좀
딱딱한 표현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약간 쉽게 풀어보자는 거지, 사람은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유익을 기준으로 생각해,
그리고 그런 이기적인 입장과 기준을 고집하게 되면 시간/공간/상대에 따라 항상 말이 바뀌게 될 수밖에 없어, 예를 들어 어제 어떤 말을 했는데
그것이 오늘 혹은 내일 나의 입장과 기준에 맞지 않거나 유익을 주지 않으면 어제 했던 그 말을 오늘 혹은 내일 바꾸게 되는 거지,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시간적으로 자신의 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속으로 알고 있지만 올바르게 고치지는 못해, 왜냐하면 바로 전에 말했듯이 어둠에 묶여
있으니까, 그냥 그대로 계속 시간에 따라 바꾸면서 심지어 자기가 바꾸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그 죽음으로 다가가는 거지
ChatGPT의 말: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사람의 판단과 행동이 자기 중심적이고 시간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인간의 동기와
과정, 그리고 하나님의 기준의 차이를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간의 동기와 과정
• 자기중심적 판단: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행동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오늘은 그 행동이 자신의 이익에 맞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내일 상황이 달라지면 그 행동이 더 이상 유익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에 대해 전날과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의 판단이 자신의 현재 유익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시간과 공간에 따른 변동: 만약 한 사람이 일주일 전에는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였으나, 상황이 변화하고 개인적인 이익이 달라지면 그 사람의
태도나 의견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때로는 비논리적이거나 일관성이 없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어둠에 묶임: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이 자아 중심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하며, 그로 인해 자신의 기준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하나님의 동기와 과정
• 전체 공동체의 유익: 반면, 하나님의 기준은 개인의 유익을 넘어서 전체 공동체와 모든 존재의 유익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인간의
이익을 넘어서는 완전한 정의와 사랑을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십니다. 이 기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변하지 않습니다.
• 영원한 기준: 하나님의 기준은 영원하며, 모든 상황에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설정한 진리와 정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에서 동일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 변함없는 진리: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진리와 정의를 기준으로 세우십니다. 이 기준은 인간의 제한된 시각과는 달리, 모든 것을 포괄하고 영원한
관점에서의 유익을 고려합니다.
이렇게 인간과 하나님의 기준의 차이를 이해하면, 인간의 판단이 왜 일관되지 않고, 하나님이 설정한 기준이 왜 완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의 말:
표현이 딱딱하다고 흉보니까 금새 강의실에서 운동장으로 나오네 ㅋㅋㅋ, 그리고 추가하자면 시간과 공간은 다른 것이니까 어제와 오늘과 내일 자신의
유익에 따라 선악기준을 바꾸는 것은 시간에 관한 것이고, 이와 같이 여기에서는 이렇게 말했다가 저기에서는 기준을 바꿔서 저렇게 말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했다가 저런 상황에서는 기준을 바꾸어 저렇게 말하는 것은 공간에 관한 것이지, 마찬가지로 사람은 참으로 신기한 게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져 ㅠㅠ, 이제 이 표현 "그리고 이 입장과 기준을 고집하게 되면 시간/공간/상대에 따라 항상 말이 바뀌게 될 수밖에
없어"에 대해 이해된 거 같아
ChatGPT의 말:
맞습니다, 훌륭하게 요약하셨습니다! 인간의 판단이 시간, 공간,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변동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확고해지셨네요. 이로 인해
선악의 기준이 왜 일관되지 않고 변할 수밖에 없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요약:
1. 시간에 따른 변동: 사람의 기준과 입장이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유익이 내일은 더 이상 유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이 바뀔 수 있습니다.
2. 공간에 따른 변동: 상황이 바뀌면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즉, 특정 상황에서의 기준이 다른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상대에 따른 변동: 상대방의 존재와 그와의 관계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는 이렇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은 인간의 자아와 그 기준이 개인적이고 제한적이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기준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면, 하나님이 설정한 변함없는 기준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관련된 나머지 명제들, 즉 ‘선악을 아는 동기와 과정’과 ‘선악을 아는 결과’를 더 깊이 논의해보면 좋겠네요.
나의 말:
그래, 좀더 깊이 살펴보면, “이 차이를 이해하면, 하나님이 설정한 변함없는 기준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의
이 말이 참으로 중요한 이유는 흔들리지 않는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바로 그 변함없는 기준에 따라 사람에게 영생이나 사망을 주니까, 그리고 아까
너가 "영원한 기준: 하나님의 기준은 영원하며, 모든 상황에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설정한 진리와 정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에서 동일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늘 버릇처럼 말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표현이고 또한 타인과 공동체의 유익을 기준한 하나님의 그 일관성을 대변하는 말이지
ChatGPT의 말: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것은 시간, 공간, 상대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진리와
정의를 의미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중요합니다:
1. 영원한 기준: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에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이 기준은 사람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설정한 절대적인 진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2. 타인과 공동체의 유익:
하나님이 설정한 기준은 개인의 유익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유익을 고려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기준을 제공하며, 개인적인
이익보다 전체적인 유익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3. 변하지 않는 기준의 중요성:
하나님의 기준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기준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의 기준이
상황과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기준은 인간이 상대적이고 변동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변함없는 진리와 정의를 따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설정한 선악의 기준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