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두리라!
광야를 지나며 저희의 소수만 만사형통하다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다수는 아버지의 기쁨이 되지 못해 광야에서 멸망 당함은 어찜인가? 할례의 언약을 믿은 소수는 영원한 것을 위해 빛을 따라 영의 법을 심었으되 믿지 않은 다수는 썩어질 것을 위해 육의 법을 뿌렸음이요 이는 광야에서 세움 받은 소수는 일어나 요단강을 향해 함께 행진했으되 다수는 거친 물결에 엄몰되어 깊음에 삼킴을 당할 밤바다로 걸어 들어갔음이요 이는 선을 택한 소수는 신령한 음식과 음료에 참여하며 거룩에 애썼으되 악을 택한 다수는 먹고 마시며 뛰놀았음이요 이는 피를 붙든 소수는 선한 형상을 따르며 내일을 기다렸으되 첫사랑을 버린 다수는 악한 형상을 붙들고 오늘을 즐겼음이요 이는 때묻은 옷이 싫은 소수는 홍해를 건널 때 세례를 받았으되 다수는 그 옷이 아무렇지도 않았음이요 이는 밤에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안쪽에도 바른 소수는 이미 받은 유월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린 양을 의지해 복된 양분을 구했으되 밖에만 바른 다수는 다른 은혜를 구하며 세상을 의지해 저주의 양분을 바랐음이요 이는 이미 물 없는 이집트사막에 있을 때부터 죄와 사망의 결박에서 벗어나고자 부르짖음은 그 거룩한 땅에 소망을 늘 육과 세상의 형통을 위해 부르짖음은 그 음란한 땅에 미련을 두었음이되 그것은 이 땅을 밟고 서있는 동안 전자는 자신이 아버지의 자녀와 어린 양의 신부임을 후자는 여자의 자식과 이 세상의 아내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니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영혼이 죽는 순간 운명적으로 복이나 저주를 받음이 아니요 오직 자신의 마음이 간절히 원했기에 인생을 사는 동안 정성껏 가꾸고 심은 바로 그것으로 생명이나 사망을 영원히 거둠이라!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내가 너의 간음과 사특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행한 네 음행의 비루하고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뇨”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내가 보건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