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왕 vs. 선한 왕

 

이 세상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젊은이들을 앞으로 내보내고 자신은 살아서 지휘를 해야 한다며 뒤로 물러나는 왕들은 이것이 우리나라를 강하고 부유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자기를 위해 백성들을 모아 죽을 때까지 권력으로 헛된 일을 시키고 있으니 그런 자들을 왕으로 삼고 따르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잃고 극렬한 사망으로 내려가므로 그들의 마지막은 오직 허무한 죽음으로 끝나되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이 먼저 적진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 목숨을 바치므로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왕도 이것이 사랑과 공의가 충만한 그 나라를 위한 일이라며 사람들을 모아 죽을 때까지 평화로 선한 일을 시키고 있으니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땅의 임금들의 머리를 끝까지 따라가서 선으로 악을 이긴 군사들은 결국 영광의 자유와 자녀의 권세가 있는 그 땅에 들어가 그때부터 한 성에서 하나님과 또한 아버지와 함께 기쁨과 즐거움과 평화와 사랑을 영원히 누리므로 땅의 임금들의 머리를 따르는 자들의 그 죽음은 오히려 영생의 시작이다.

 

“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너는

아버지의 품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형제가 연합해 동거할 때

사랑하는 주님 앞에

여기에 모인 우리

널 사랑한 흔적

공법과 공의

기쁨의 노래

촛불 예배

회개하라

집으로

정결

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