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영생
선악과를 먹고 정녕 죽으면 영원한 사망이요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정녕 살면 영원한 생명이다. 그러므로 생명실과를 먹고 선악과를 먹으면 생명을 가졌어도 죽으리니 거룩한 자가 더 이상 죄에 눌리지 않도록 아버지께서 선악과를 완전히 제하실 것이요 그것이 곧 영생이다. 반대로 선악과를 먹은 상태에서 생명실과를 먹으면 범죄하며 영원히 살리니 죄인에게는 생명나무를 가리시고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시되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죄인을 그리 이끄시어 자기얼굴을 보이신다. 그런데 생명나무는 오직 그리스도시니 생명을 위해 그에게 나오는 자에게는 숨기셨던 밥상을 차려주시므로 죄인이라도 영생을 얻되 죽고자하는 자가 그와 함께하면 약해지고 병들고 잠자며 사망에 가까이 가므로 죄인은 영생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영이 거듭난 자들 중에 자신의 불의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정직한 죄인마다 그 나무에 접붙임을 받고 땅에서 내려오는 물과 빛을 얻어 영생으로 다가가되 탐심으로 늘 불의와 죄를 범하는 자신을 보면서도 나는 믿음과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 거짓말하며 스스로를 더럽히는 죄인마다 사막에 엎드러져 사망으로 내려감은 자신의 손으로 그 길을 막으시고 담을 쌓아 믿지 않는 자와 가증한 자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심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또 다윗이 가로되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강포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