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법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내가 살았기에 새 생명이 없어 거룩에 이르지 못하고 속죄를 받지 못하니 생명도 없다. 하지만 바리새인이라도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버지께서 법을 주시되 말씀의 기초 끝에 비로소 계명의 첫째와 둘째를 주시리니 자신에게 이른 두 계명을 통해 회개할 것을 깨닫고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만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거듭나 주님께 나갈 수 있는 첫걸음을 뗐으면 이제는 다음발걸음을 내디뎌야 하리니 우선 계명이 이르면 자신의 안에 죄가 살아나 자신의 새 생명 곧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 죄와 싸워 두 계명을 지키고 음란에서 벗어나며 이제는 다음과정으로 들어가되 그것이 곧 율법의 기초요 셋째와 넷째계명이다. 그러나 믿음과 은혜를 말하되 선한 마음이 없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교훈이 주어지지 않고 자신에게 이른 초보의 가르침을 받고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다음과정이 쓸모 없음은 그들의 사랑은 주님보다는 음란에 있고 믿음은 거룩 아닌 것에 있음이니 음란한 자들은 결코 아버지와 아들을 보거나 모시지 못한다.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

 

너는

회개하라

모세의 기도

넌 기쁨이어라

여호수아의 노래

우물가의 여인처럼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나는 주님만 원합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 오직 주님만을

거룩하게 하소서

말씀의 나무

촛불예배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