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므로 십자가에서 흘러나온 그 속죄와 영생의 피를 거부하는 영혼은 육에서 나왔을 때 영원한 사망의 심판을 받되 그것은 첫째아담이 이미 에덴에서 받았던 영육의 심판을 그대로 받는 것이니 새로운 심판이 아니요 말씀에 기록된 대로 이미 그에게 임한 정죄의 심판이 그리스도의 법적인 심판대에서 둘째아담의 그 구원의 이름과 십자가의 그 피를 거부했던 영혼에게 그대로 내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미 심판 아래 머물러있는 사람들을 또다시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 심판을 그대로 내리려 하심도 아니니 이미 에덴에서 내어 보내시기 전에 아들의 피와 살로 영육간에 영생을 약속해주셨으니 이제는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오히려 심판 아래 거하고 있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하심이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확증

회개하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파도는 타는 거야

푸른 애벌레의 꿈

아버지의 품으로

영의 자유

촛불예배

집으로

보혈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