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 증명

 

신의 존재를 변증한답시고 혹자는 우주와 만물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피조물이 설계자와 상관없이 원래부터 자연적으로 우연과 확률에 의해 존재했다는 생각에 붙들려 있는 어리석은 자는 어떻게 창조자를 믿을 수 있으리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이 과거에 그대로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이 없다면 치유 같은 기적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면 역사에 무관심하거나 몸이 아직 멀쩡한 자에게는 어떻게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리요? 신은 보이지 않지만 만유와 모든 사람 안에 거한다고 말하면 남을 비판하고 미워하며 음란을 즐기는 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런 것은 신의 영향으로 인함이니 나는 그런 악한 신을 믿지 않겠노라 하지 않겠는가? 선한 마음을 주신 신이 있음을 당신의 양심이 증거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심판도 천국도 지옥도 없고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이 순간 욕심과 영광과 굽은 정의만 좇는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 자는 믿지 못하고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하는 자는 믿을 수 있다는 뜻인가? 물론 우주만물과 인간의 기원을 과학이 사람이 사는 이유를 철학이 변함 없는 영원한 진리를 종교가 알려주지 못하고 있음을 죽을 때까지 경험하면서도 헛된 것들을 탐구하고 있는 어리석고 교만한 자들 중에 몇몇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신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자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버지가 아니요 피조물인 우주와 자연을 가리키거나 사람들에게 영원한 사망의 빛을 전달해준 그 거짓된 여자를 의미한다. 이처럼 자신을 지혜롭게 여기는 교만한 자들은 나름의 방법을 동원하되 그것들은 이미 믿음을 선물로 받은 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니 거룩하신 영의 역사 없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참된 신을 믿을 수 있도록 불신자들에게 증명할 방법이 결코 없음은 구원자를 만나는 것은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죄로 인한 죽음과 썩음보다는 영생을 원하는 자의 극히 개인적인 체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직접 구원자를 만날 수 있는 공평한 길은 이것이니 누구든지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찾으면 창조자께서 그를 찾아와 만나주시되 그것이 공평한 이유는 사람은 짐승과 달리 영이 있기에 누구에게나 이미 그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 동일하게 죽음을 맞이하되 모든 이에게 임하는 죽음을 보며 자신도 죽음으로 서서히 다가가다 언젠가는 결국 죽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아 자신의 육신이 죽은 후 영혼이 영원히 살고자하는 자에게는 그가 불의한 죄인일지라도 아버지께서 자신의 손으로 선물을 내리시니 그가 십자가의 피로 죄들이 용서받는 은혜를 오직 믿음으로 얻는다. 이처럼 사람은 오직 자신이 영생을 원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아버지께 보이므로 믿음의 선물을 받았기에 말씀을 볼 때 들을 때 마음의 눈이 열려 자신의 안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들어오고 또한 나중에 그런 증명방법들도 이해가 되는 것이지 그 마음 없이 단지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써 믿어지거나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그가 비록 이 세상에서 아무렇게나 살다 죽으면 심판 없이 모든 게 끝난다 생각하는 자라도 간절히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보고 들으면 창조자께서 찾아오시어 믿음의 선물을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되 그 마음이 없으면 아버지께서도 그를 그대로 두시니 그가 여자에게 받은 그 거짓된 생각으로 끝까지 십자가를 거부하다 영원한 죽음이나 썩음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자유

당신께 가까이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어찌 너를 아끼지 않겠느냐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오직 내 주님 앞에

그대에게 가는 길

아버지의 품으로

널 사랑한 흔적

그렇기 때문에

촛불 예배

신기루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