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vs. 이면
육적인 의미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기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영적인 것은 보이지 않기에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께서 나타내셔야만 알 수 있으니 갈급한 마음을 가진 자는 씨가 자라면 열매를 맺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떤 말씀을 보았을 때 우선 보이는 뜻을 이해한 후 그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의미를 그의 갈급함에 따라 아버지의 뜻과 때에 맞게 점점 더 깊게 더 넓게 깨달아가며 기쁨과 함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얻으리니 예를 들어 둘째사람이 범죄함으로 육과 영이 죽는 심판을 받아 피의 생명을 잃었을 때 아버지께서 그들을 더 좋은 영생으로 회복시켜주시고자 은혜로 거듭남의 중보를 베풀어주신 후에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시어 토지를 갈게 하셨다는 말씀이 있으니 토지의 드러난 의미는 땅이요 감추인 의미는 육체이기에 살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자는 토지를 표면적인 뜻으로 이해해 썩어질 오늘의 육을 위해 숲으로 들어가 악한 일을 행하되 있는 자는 이면적으로 깨달아 거룩한 내일의 육을 위해 오히려 이집트에서 광야로 나와 자신의 근본된 토지를 열심히 갈게 되는 것이요 둘째 예로써 이스라엘의 육적 의미는 유대인의 나라요 영적 의미는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은 한 신부이기에 이면의 깨달음을 얻은 자는 땅끝에 이른 마지막 증인이 그리스도예수를 증거하며 제사를 드렸을 때 이스라엘나라의 회복이 이루어짐을 알기에 한 사람의 회복을 믿고 소망하며 자신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통해 아버지의 의를 이루어드리기 위해 거룩에 애쓰되 표면의 깨달음을 얻은 자는 자기의 나라를 떠나 중동에 있는 남의 나라를 돌아다니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말씀을 늘 비유로 가르치셨던 이유는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감추인 뜻을 밝히시어 그들로 하여금 더욱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심이되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그 자리를 떠나므로 거룩한 공동체를 훼방치 못하게 하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