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성교육

 

영생의 믿음을 먼저 얻은 부모가 사랑하는 자기자녀들의 영생을 위해 오직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면 말씀을 자기부모에게 가르침 받은 자녀들이 그 씨에 순종해 거룩을 이루어가듯 성교육도 다른 자들에게 맡기지 않고 자녀가 아무리 어리든 이미 성인이 되었든 부모가 말씀의 기초를 통해 배운 것을 자기자녀의 영광을 위해 그대로 가르치되 그리스도인의 성교육은 3가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지음 받았는지 또한 자신이 왜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또한 자신이 왜 남자나 여자로 태어났는지를 깨닫게 된 영육간의 자녀들은 성기로 음란을 행하는 이방인들을 보고 따라 행하며 그 영광스러운 것을 더러운 죄와 쾌락의 도구로 쓰지 않고 오히려 손으로 짓지 아니한 남자와 여자의 그 영광을 소망하며 아버지의 뜻에 애쓸 수 있게 된다.

 

우선 자신이 누구의 뿌리를 통해 어떻게 생명을 얻었는지 알려야 하니 아비의 영광에서 나온 수많은 씨들 가운데 오직 한 씨가 은혜를 받아 어미의 영광으로 들어가 밭에 심긴 후 3개월이 되었을 때 어미의 영을 받고 그 어두운 물속에서 7개월간 더 싸우며 성장한 후 이 세상에 나와 밝은 태양의 빛을 보게 된 소중한 존재가 바로 ‘너’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면 자녀는 그 배움을 통해 자기의 부모가 자신의 뿌리임을 깨달았기에 낳아서 길러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되 그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의 육체와 영의 뿌리가 되심은 에덴동산에서 주님의 손이 아담과 하와를 지은 재료와 순서대로 이제는 모태에서도 역시 동일한 재료와 순서로 그 손으로 지으시기 때문이요 또한 자신의 형상은 어미에게 어미의 형상은 아비에게 아담의 형상은 그리스도께 받았으며 그의 형상은 아버지께서 낳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육적인 부모 이전에 주께서 자신의 뿌리이심을 깨달은 자녀는 말씀으로 낳으시고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혈육에 있을 동안 땅의 부모에게 순종하므로 하늘의 부모에게 순종하며 아바 아버지의 뜻에 애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둘째 자신이 왜 숨 쉬며 사는지 가르쳐야 하니 아버지께서 모태에서 손으로 빚으시고 이 땅에 나오게 하신 목적은 오직 선한 일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착한 일을 위해 살고 있음을 깨달은 영육의 자녀는 아버지께서 빚으신 남자와 여자의 그 영광을 믿고 소망하며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거룩에 애쓰다 결국에는 낳으시고 길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적 예배를 드리므로 아버지의 자녀와 아들의 몸의 그 영광에 이른다. 그러므로 신령한 몸이 기억할 것은 자신이 일하지 않고도 중매를 받아 십자가의 화목제를 통해 신령한 신부로 들림 받는다 하여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지 않는 것이 아니요 자신도 드리고자 했으나 두려움으로 인해 드리지 못함이니 나는 휴거를 받아 혼인잔치에 참여한다는 안일함과 게으름에 거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영과 혼과 육의 정결을 이룬 자가 그 은혜에 참여한다. 그리하여 오직 영광을 드린 자와 드리겠노라 결단했던 영혼들이 시온의 그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자의 성기가 자랑스럽게 나온 아들과 여자의 성기가 부끄럽게 들어간 딸에게 아버지께서 이미 창세전에 계획해두신 목적을 깨우쳐주어야 하니 그것은 아버지께서 사람들에게 이루게 하신 가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한 가정을 머리의 뜻에 따라 사랑과 권위로 다스리는 가장은 남자요 자녀를 남편의 뜻에 따라 헌신적으로 양육하며 보살피는 안주인은 여자이니 셋째하늘에서 각 민족의 모든 백성을 다스리는 권세는 신령한 교회에게 주셨고 교회를 다스리는 권세는 딸에게 주셨으니 아버지께서 정하신 그 엄격한 사랑과 순종의 질서가 영원히 간다. 그리하여 이 땅에 있는 그림자를 통해 아버지의 영원한 땅에 있는 참형상을 깨닫고 신령한 몸과 거룩한 뼈의 영광스러운 분깃과 공중혼인잔치와 천국과 셋째하늘을 소망하며 여자는 여자의 위치에서 남자는 남자의 위치에서 함께 성전건축에 애쓰도록 구별된 영광으로 빚어 이곳에 보내주신 것이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너는

촛불예배

찬양의 제사드리며

내면 가장 치열한 전쟁터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나팔소리

너희는 기다릴지라

여호수아의 노래

여호사밧의 기도

광야를 지나며

공법과 공의

토기장이

집으로

정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