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사자
동물의 왕국에서 약한 짐승이 강한 사자들에게 음식이 넘어가는 목을 물려 숨통이 끊어진 후 피 흘리며 갈기갈기 찢기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그런데 육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는 눈에 보이는 모습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니 질문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 거룩하고 신령한 공동체에 거하던 자가 우는 사자들과 사망에게 삼킴을 당해 육신의 장막을 떠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약한 동물이 강한 동물과 싸워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몸 색깔을 바꾸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방어도구를 사용할지라도 무리의 밖에서는 그런 방법이 소용없으니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온 힘을 다해 도망쳐 강한 자를 대적할 수 있는 무리로 들어가 물과 풀을 먹는 것이다. 그런데 원수는 살금살금 뒤로 다가가되 믿지 않는 자를 공격할 필요가 없음은 세상에 빠져 죽을 때까지 썩어질 헛된 것을 좇고 있는 이방인들은 이미 삼켰기 때문이니 악한 자가 이제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어미의 품에서 젖을 떼지 못한 어린 영혼을 더욱더 삼키고자 찾고 있다.
그렇다면 원수는 무엇을 가지고 누구를 통해 어떻게 찾고 있는가? 그러므로 우선 원수가 이 땅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 거짓된 말을 넣어주면 거짓선지자는 육이 부요해지고 세상에서 잘된다고 전하니 어리석은 자들이 도망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따르며 썩어질 헛된 것을 받아먹다 삼킴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노략하고자 거짓선지자가 양의 옷을 입고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는지 또는 자신의 숨통이 물렸는지 또는 자신의 영혼이 피 흘리고 있는지 이제는 살이 찢겨 먹힐 시간이 되었는지 깨닫지 못함은 육의 눈으로는 영의 세계를 볼 수 없기 때문이되 거짓된 양들이 오히려 거짓선지자들의 설교를 참된 진리라 믿고 아멘하며 즐겁게 따라가는 이유는 저들이 사냥을 잘해서가 아니요 자기 스스로 영생의 말씀보다는 썩어질 헛된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는 사자로부터 벗어나 구속에 이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약한 동물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 유일한 방법을 즉시 취하라! 또한 깨달아야 할 것은 사막에서 나와 광야에 거할지라도 회중이 요단강과 가나안 땅을 향해 이동할 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게으른 자와 말씀의 능력을 믿기보다 원수의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 자와 사랑해야 할 지체와 다투며 분란을 일으키는 자는 자신의 안에 거하는 짐승들이 에덴동산 밖으로 데려갈 것이요 욕심을 부리거나 말씀에 대항하거나 이집트에서 먹던 것과 행하던 것을 버리지 못하는 자는 내쫓김을 당하리니 그는 자신이 원하는 어둠으로 들어가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다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