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과연 참된 남편 참된 아내인가 아님 거짓된 남편 거짓된 아내인가? 나는 참된 아비 참된 어미인가 아님 거짓된 아비 거짓된 어미인가? 나는 참된 자녀 참된 친구인가 아님 거짓된 자녀 거짓된 친구인가? 나는 참된 종 참된 양인가 아님 거짓된 종 거짓된 양인가? 자기자신이 선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생명과 성령의 법을 따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향해가고 있는지 아님 악한 자의 말을 듣고 죄와 사망의 법을 따르며 사망으로 들어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율법은 여호와를 사랑하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니 참된 목자는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희생을 내가 받아 자신이 치는 양들에게 맑은 물과 깨끗한 풀을 먹이므로 하얀 털을 내도록 돕고 지팡이를 보이므로 어둠에서 나와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다 악한 짐승들이 찾아왔을 때 사랑하는 양들을 안전한 곳에 숨기고 자신은 지팡이를 들고 맞서 싸우다 마지막에는 육의 죽음으로 들어가되 결국에는 자신이 전했던 말대로 구속 받아 자신도 양들도 다 함께 목자장의 영원한 집으로 들어간다. 반면 율법은 내 몸을 사랑하는 것이니 거짓된 목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과 고통을 당했으니 헛되고 헛된 이 세상에서 내가 잘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이 치는 양들에게 고기를 먹이므로 깎아낸 검은 털을 팔아 죽을 때까지 영광과 돈을 챙기고 한 순간 반짝 빛나는 빛을 보이므로 깊은 어둠 속으로 이끌다 악한 짐승들이 찾아왔을 때 이용했던 양들을 먼저 보내고 자신은 도망가다 마지막에는 육의 죽음으로 들어가되 비 진리에는 생명이 없으니 결국 자신이 전한 말대로 사망을 얻어 양들도 자신도 다 함께 어둡거나 뜨거운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 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4월 30일 자신에게 물어보라!

 

갈보리산 위에

 

주님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