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행복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므로 내가 아버지께 기쁨이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는 거룩한 산에서 누릴 장막의 그 기쁨에 대해 절반의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반면 아버지께서 내게 빛을 주시니 그 시온의 영광을 누리며 내가 즐거워하기 원하는가? 역시 반정도 깨달았기에 빛과 빛을 주신 주님을 만나 내가 기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깨달음은 은혜를 먼저 받은 내가 이제는 아버지께로 그 영광을 돌려드리면 아버지께서 그것을 기쁘시게 받으신 후 다시금 나에게 주실 그 사랑의 빛을 믿고 주님과 함께 누리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날을 소망한다. 즉 기쁨과 즐거움이란 것은 한쪽만 아니요 쌍방이 함께 누리는 것이니 한 사람이 그 구속으로써 새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과 함께 누리되 그 행복은 충만하고 영원한 것이다.

 

게다가 사는 이유를 깨닫고 광야로 나와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는 주님의 은혜를 받고 있기에 이 땅에서도 그의 영이 자신의 마음과 몸에 지속적으로 행복을 허락한다. 그러나 이방인과 이방인처럼 믿는 자들은 엔돌핀과 세로토닌과 멜라토닌과 도파민과 다이돌핀 같은 물질들이 몸에서 나온다는 어리석은 말을 듣고 자신의 영원한 영이 아닌 육에서 나오길 원하되 썩어질 육의 욕심과 헛된 교만을 품고 세상에 거하는 자의 영은 어둠에 싸여있기에 이 땅에서도 결코 마음에 기쁨과 행복과 소망을 누리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이 나와서 누린다고 주장하면 그것은 더럽고 악한 어둠이 육에 주는 것이니 오로지 잠시 느끼다 사라지는 썩어질 헛된 것들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땅속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찌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너희 마음에 돌아오기를 사모하는 땅에 돌아오지 못하리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기쁨

기쁨의 노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형제가 연합해 동거할 때

하늘엔 주님의 영광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내가 매일 기쁘게

푸른 그대와 쉼

넌 기쁨이어라

기쁨의 노래

천국무도회

촛불예배

청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