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사냥기술

 

밤중에 강력한 물소 떼가 풀과 물이 많은 평화로운 곳을 향해 별빛을 보며 서서히 이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굶주린 호랑이 떼가 숲에 숨어 그들이 오길 기다리다 어둠을 이용해 뒤쫓기 시작했다. 이에 모든 물소가 일어나 서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으나 몇몇 물소는 제자리에서 계속 자기주변의 풀을 뜯거나 무리에서 나와 동쪽으로 달렸다. 또한 어미물소들은 가장 바깥쪽을 둘러싸 안에 있는 새끼들을 보호하며 달렸으니 호랑이들은 어떻게든 안에 있는 새끼들을 무리에서 빼내고자 안간힘을 썼으나 몇몇 새끼는 오히려 어미들의 말을 안 듣고 무리를 벗어나 자기의 눈에 보기 좋은 것들을 향해 달렸다. 한편 자신의 몸 색깔을 가장 앞에서 달리고 있는 물소처럼 빨갛게 바꾼 물소들은 호랑이의 눈에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몇몇 물소는 자신의 원래 색깔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므로 우는 호랑이들은 자신이 앉아있던 곳에 머물러있던 물소와 한 몸에서 벗어나 사막으로 달려간 물소와 어미의 가르침과 보호를 거부한 물소와 두꺼비집을 통한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 물소들을 전부다 잡아 숨통을 끊은 후 살을 뜯어먹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진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장막 앞 동편 곧 회막 앞 해돋는 편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대신하여 성소의 직무를 지킬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찌니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오직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나라는 내가 그들을 그 땅에 머물러서 밭을 갈며 거기 거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호랑이의 사냥기술 

 

3월 26일 호랑이의 사냥기술-2

 

촛불예배

 

길을 여는 자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