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장 vs. 목자

 

쌍둥이를 임신한 아내가 자기남편을 위해 죽을 일이 생겼다. 그러므로 여자는 자신이 죽은 후 자기대신 남편을 위해 아기들을 키워줄 사람을 구하러 다녔다. 그러다 한 남자를 만났으니 그는 자기가 아기들을 잘 키우겠노라 했다. 이에 엄마는 남자에게 당신이 잘 키우겠다고 말하지만 잘 키울지 잘못 키울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심지어 당신의 아기들보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의 고백을 듣자 엄마가 이번에는 그럼 나의 아기들을 어느 정도로 잘 키워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나의 목숨을 바쳐서 당신의 남편과 당신의 아기들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리하여 엄마는 남자의 고백과 약속에 안심하며 아기들을 남자에게 맡기고 죽었다.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목자들이 그 무리 양을 몰고 와서 그 사면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월 19일 목자장 vs. 목자-1

3월 19일 목자장 vs. 목자-2

 

그 땅 사람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너는 내 아들이라

길을 여는 자

돌베개

정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