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이유와 결과

 

용서의 마땅한 이유는 내가 먼저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니 용서하지 않는 자는 그 길에서 죄의 용서를 얻지 못한다. 그리하여 농부가 좋은 밭에 씨를 뿌리면 열매를 맺듯 말씀의 순종에도 반드시 결실이 있으리니 용서하는 자가 그 길의 끝에 얻는 열매가 바로 영생과 화목이다. 그러므로 시온의 대로를 걷는 자들에게는 용서치 못할 자들이 없으나 굽은 길을 만들어 그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용서할 수 있는 자들이 없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3월 12일 용서의 이유와 결과 

 

길을 여는 자

 

아버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