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회복
유대인가운데 유월절 어린 양의 첫사랑을 붙들고 있는 소수가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를 지나며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도 또한 일곱 교회시대에도 이방인처럼 썩어질 육과 세상의 헛된 영광으로 어린 양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오직 메시아가 오시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으되 신기하게도 첫사랑을 잃고 이방인처럼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히고 있는 다수의 유대인도 메시아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이방인 중에 십자가의 첫사랑을 붙들고 있는 소수도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후 온갖 우상으로 그의 피를 더럽히지 않고 오직 자신의 신랑이 다시 돌아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으되 놀랍게도 거듭남 없이 열심히 믿는 자들과 거듭난 후 첫사랑을 잃은 이방인들도 세상과 간음으로 피를 더럽히며 재림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에 구약과 신약을 전달해준 사람이 그 네 부류에게 죄와 세상에서 영생으로 옮기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평하게 알려주었으니 유대인과 이방인의 전자는 깨닫고 기름을 준비하여 혼인잔치에 참여했으나 유대인의 후자는 그리스도를 죽였으며 마지막 때에는 이방인의 후자와 함께 이 세상에 남았다.
참된 메시아가 오면 그가 골리앗과 싸워 막대기로 그 머리를 잘라 승리할 것이되 그것이 적그리스도와 음녀와 싸우는 영적 전쟁인지 아님 칼과 총을 이용하는 육적 전쟁인지 구분하여라. 한편 막대기의 명패에 쓰인 대로 메시아가 다시 돌아오면 실제무기로 싸우는 전쟁도 멈추겠으니 만일 하루 동안 전쟁이 없으면 그가 메시아이되 참된 메시아가 내려오기 전 가짜들이 올라오리니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전쟁하지 말자며 평화를 약속하겠으나 고작 5.04분 후에 그 약속을 어기겠노라. 그러므로 원 감람나무에서 찍힘 받은 가지는 포학한 짐승이 세상을 짓밟는 모습을 보며 2천년 전 십자가에 못박힌 인자가 참된 메시아였음을 깨닫고 다시금 말씀을 펴보며 비로소 믿음을 얻겠노라. 그리하여 두 뿔 달린 새끼 양이 땅으로 올라왔을 때는 이미 모든 섬에 복음의 비밀이 다 전해졌으니 원 감람나무에 다시 접붙임을 받은 자들이 돌 감람나무에서 찍혀 그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자들과 함께 용과 싸우며 목베임으로 승리할 것이요 마지막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는 좋은 감람나무에 붙은 모든 자가 하나로 회복되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겠노라.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 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