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vs.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

 

만일 이기적이고 악한 자가 힘으로 타인을 누르거나 결국에는 죽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속을 감추고 신사적으로 말과 행위를 하면 사람들은 속는다. 반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영에 이끌리므로 보통사람들과는 약간 다르게 보일지라도 마지막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오히려 자기의 목숨을 버리는 모습은 그가 모태에서 택함 받은 아버지의 씨임을 증거한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라는 것은 실재하지만 육체라는 휘장에 가려있기에 사람들은 타인의 영혼과 마음을 보지 못하고 그로 인해 누가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모른다. 하지만 원수의 씨앗을 분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써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고 있으니 바로 그들이 오직 자기자신의 욕심과 유익과 편리와 영광과 정의만을 사랑하고 믿는 원수의 씨들로서 악한 자들이다.

 

이처럼 악인의 뿌리는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이요 뿌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처음부터 거짓말하고 타락한 그들의 아비처럼 거짓말과 위선적인 행위로 가득하되 사이코패스는 뿌리를 넓혀가다 무엇이든 가로막는 것이 있으면 결국 폭력을 소시오패스는 지혜와 법을 이용한다. 또한 나무뿌리는 땅속에 있으니 보이지 않을지라도 줄기와 열매는 보인다. 그러므로 악인은 휘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잠시 가릴 수는 있으나 결국에는 드러나게 되리니 그들의 성품을 정확히 나타내는 말이 바로 폭군과 내로남불이다. 또한 원수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의 높은 곳에 자기자식들을 올려주되 사람들은 단지 힘으로 살인하는 자만 악하게 보는 경향이 있으니 피라미드의 높은 곳을 차지하고 있는 자들의 아름다움을 보며 부러워한다. 그리하여 세상의 영광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들은 은밀하게 악을 행하는 그들을 오히려 위대한 인물로 존경하며 그들의 책을 사서 읽거나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이되 겨우 피라미드의 꼭대기만 바라보고 그 위에 있는 하늘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 매우 어리석은 이유는 원수가 그 자리를 공짜로 내어준 것이 아니요 영혼을 받고 넘겼기 때문이요 이 세상의 썩어질 헛된 영광은 오직 육에 있을 동안만 아름답되 불의와 죄에 대한 형벌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을 보라! 그리스도처럼 그들은 첫 세상과 구약과 2천년 전과 교회시대에 이웃을 위해 오히려 자신이 죽는 의를 택하고 벧엘이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말에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니 마지막 때도 144000이 바로 그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찬양하므로 그리스도께서 법으로 생명과 사망의 심판을 공의롭게 행하시는 것이요 또한 아버지의 의와 거룩을 이루고 세마포를 입은 신령한 신부들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마치고 그리스도와 함께 태초의 에덴동산처럼 회복된 이 땅으로 내려와 천국에서 왕과 제사장으로서 새 예루살렘과 만국을 천년 동안 다스리다 천국의 끝에 아버지께서 기다리시고 계신 영원한 셋째하늘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1월 1일 자기애 vs. 싸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1

11월 1일 자기애 vs. 싸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2

 

돌베개

 

시편 14편

 

여호와의 유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