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처럼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헤엄쳐 가장 먼저 밭에 들어간 씨로 창조자의 설계도(DNA)에 따라 첫 밭갈이(세포분열)를 마치고 2개의 새싹을 틔운 육체의 생명에게 방금 3개월에 이른 태아가 말해준다. “젊은이여, 생기를 본적이 있는가? 나는 영원한 빛을 보았다네.”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태에서 7개월을 더 애쓰기 위하여 첫발을 내디딘 인격체에게 방금 모태에서 나와 눈을 뜨고 밝은 태양빛을 처음 본 아기가 말해준다. “젊은이여, 어두움 속에 있으니 찬란한 빛을 보고 싶은가? 나는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십자가를 보았다네.”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태에서 10개월간 애쓰고 방금 태어났으나 자신이 보는 세상이 어둡다는 것을 깨달은 아기에게 이제는 빛을 보고 빛을 따라 걷는 어린이가 말해준다. “젊은이여, 십자가를 보았으니 육체의 죽음이 보이는가? 나는 새 생명과 부활을 보았다네.”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능자의 손에 이끌려 세상에서 나와 십자가의 빛을 보며 광야를 걷고 있는 어린이에게 이제는 땅끝에서 영광을 들고 노래하는 청년이 말해준다. “젊은이여, 부활을 보았으니 아버지의 영광이 보이는가? 나는 아버지의 영광이 영생임을 깨달았다네.”
권능의 날 믿음의 기쁜 찬송을 부르고자 땅끝에 서있는 청년에게 지존자의 맏아들이 말한다. “나의 친구여, 새벽이슬을 본적 있는가? 내가 널 태에서 손으로 빚으며 지금까지 떠나지 않고 손잡고 인도함은 너도 나처럼 십자가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그 비밀의 영광을 위함이라네!”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이것이 주의 손인 줄을 저희로 알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