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합니다

 

영원한 피로 그 크신 은혜 얻었으나
그 썩어질 헛된 것들에 맘 빼앗기고
저 고멜과 같이 다른 은혜 구했으나
이젠 다시 주님의 그 은혜 구합니다

구했었네 삶에 충만한 물질의 은혜
좇았었네 연기처럼 사라질 그 은혜
바랐었네 헛되고 헛된 나의 드러남
높였었네 머잖아 잊혀질 나의 이름
나 이젠 다시 구하네 그 크신 은혜
나 이젠 다시 높이네 그 빛난 은혜
원합니다 지금부터 나 주와 동행을
맡깁니다 지금부터 내 삶을 당신께

세상 물질의 비를 내게 내려주소서
세상 영광의 강에 나를 담가주소서
음침한 골짜기에 놓인 문제들 끝에
세상 임금의 은혜와 복 꿈꾸었으나
이젠 은혜의 비를 내게 내려주소서
이젠 은혜의 강에 나를 담가주소서
시온대로를 막는 고난들 저 너머에
십자가로 꽃피울 그 은혜 기다리니

이젠 나의 남은 삶에 영원한 은혜로
이젠 나의 남은 삶에 빛나는 은혜로
이젠 나의 삶을 그 은혜로 이끄소서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6월 14일 구합니다

 

예수의 은혜

 

구합니다

 

주의 피

십자가의 피로 죄가 용서받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육과 세상에서 또한 자신의 의와 결단에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면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고 병원이 고치지 못하는 질병들도 치유하시고 끝까지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만을 붙들면 거룩하신 영께서는 그리스도의 그 은혜까지 이끌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