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마음

 

사막에서 목말라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수를 주면 얼른 물을 받아 마시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콜라와 커피를 달라고 아우성치며 단물만 마시겠단다. 그래서 다시는 주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지만 목말라서 쓰러져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광야에서 사막에 생수를 뿌린다.

 

장례식 전에 음악을 틀면 돌아가기 위하여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혼인잔치 전에는 흥겨운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지옥음악에 맞추어 머리와 몸을 흔들어 댄다. 그래서 다시는 틀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깊은 곳에 들어가 숨지만 이기고 싶은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대낮에 클럽에 음악을 틀어준다.

 

맛있는 떡과 새 포도주로 상을 차리면 이제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배불리 먹고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여전히 돼지들이 먹는 쥐엄나무열매로 배를 채우고 싶단다. 그래서 다시는 차리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숨지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푸른 초장에다 상을 차리고 기다린다.

 

별들이 빛을 내며 밤하늘에 주의 영광을 그리는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그 빛을 주시기에 아들이 그 빛을 보고 아버지를 깨닫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다들 별을 보고 아버지를 생각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고 싶단다. 그래서 다시는 비추지 않겠노라 다짐하지만 은혜를 간직한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밤에 십자가를 비춘다.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