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자취

 

아버지께 건강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신의 뜻과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고 오히려 한 몸에 거하는 지체들을 위해 봉사하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께 자식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불 가운데 걷게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아버지와 사람을 위한 사랑과 죽음을 가르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께 재물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기의 육신과 선을 즐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한 몸을 위해 은밀히 드리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께 지식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상급을 쌓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오히려 한 영혼을 한 몸으로 인도하며 핍박 받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께 말씀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신을 아버지처럼 높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한 영혼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먹이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께 찬양을 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기만족을 즐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신령한 노래를 소망하며 전심으로 찬양하다 마지막에 찬미의 제사로 돌려드림은 머리의 자취를 따름이라.

이는 아버지께 그리스도로 택함 받은 머리가 그 선물로 자신을 높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신의 한 몸을 위하여 스스로 고난 받고 십자가에서 살을 찢어 물과 피를 다 흘리시되 죽음과 부활의 권세만 아니요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자기머리의 그 사랑과 은혜를 깨달음이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아버지의 마음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

 

주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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