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vs. 교회
만군의 여호와께로 계시를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은 모세로부터 시작해 말라기까지 모두 36명이었으며 그들은 자신의 민족인 유대인들을 향하여 여호와께 마음을 돌이키라고 외쳤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방인들을 향해서도 회개를 명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선지자들 가운데 이사야라는 영혼이 있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이 땅에 오시면 아버지께서 태초에 정하신 말씀의 비밀들을 오직 비유로써 베풀어 깨닫게 하시겠노라고 시편의 78편과 이사야서에 예언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셨을 때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들을 오직 비유로써 드러내시므로 이사야의 그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셨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따라 어떤 비밀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알리셨으나 어떤 비밀들은 알리지 않으셨으되 알리지 아니하신 것은 오직 십자가 이후로 나올 유대인과 이방인의 교회에게 알리고자 하심이니 십자가의 전과 후로 각각 다르게 알리신 비밀의 말씀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선지자들에게 알리신 것은 그리스도의 전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을 깨닫게 하셨고 또한 초림메시아와 그리스도 이후에 있을 교회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그러나 천년왕국 이후의 영원한 셋째하늘에 대한 그 거룩한 경륜과 또한 셋째하늘에 대한 믿음에 대한 것들은 알리시지 아니하셨으니 그것들은 오직 교회에 알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전에 있는 자들은 메시아가 오셨을 때에 십자가를 통한 생명과 사망의 심판을 향해 거룩하게 애를 쓰게 하신 것이요 그리스도의 이후에는 셋째하늘에 쌓아두신 그 소망을 가지고 거룩에 애쓰게 하려는 계획이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전에 거하던 선지자들에게는 오직 생명과 사망으로 심판하실 이가 곧 오시기에 그 오심을 예비하며 우리가 거룩에 애써야 함이라 하는 것을 깨달아 자신이 받은 말씀을 다른 영혼들에게 전하며 또한 글을 남기어 그들에게 전하게 하셨다.
또한 십자가의 이전에 거하던 영혼들은 오로지 대제사장과 제사장들만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을 늘 보아왔으니 일반백성들은 그것을 꿈꾸었어도 교회와 달리 감히 자신이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은 알지 못하였으되 오로지 거룩하신 아버지와 함께 있을 것만을 깨닫고 있었다. 그러므로 구약의 경륜들은 성소와 지성소를 자신의 몸과 시온산의 그 새예루살렘성전이 아닌 또 다른 어떤 장소로 깨닫고 있었으되 신약의 경륜들은 구약과 신약의 성전인 24장로들과 장자들이 대제사장과 왕을 따라 제사장과 왕들로서 성소와 지성소까지도 피를 들고 들어갈 것을 알고 있다.
한편 그리스도께서는 창세전에 세우신 아버지의 그 계획에 따라 2천년 전에 자신을 따르던 모든 제자들과 자신의 십자가 이후의 초대교회와 일곱교회시대에 십자가로 택하신 거룩한 교회에게는 마지막 때의 대환난과 천년왕국만이 아니요 천국의 끝에 올라갈 셋째하늘의 그 소망도 늘 깨닫게 하신다. 그리하여 거룩과 셋째하늘의 소망을 아는 자들은 교회시대에도 또한 마지막 때에도 재림메시아를 통해 이루어지는 어린 양의 공중혼인잔치와 또한 천년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짐을 믿고 기다리며 선포하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오직 자신과 다른 영혼들의 거룩에 애쓰고 있는 것이다.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