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대의 아들 요한

 

요한의 아비였던 세베대는 어부였으며 무엇이든지 급하게 하려고 했으니 한 번에 얻지 못하면 다 둘러엎고 다른 곳으로 갔으나 그곳에서도 머물러 기다리는 것을 못했다. 반면 그의 어미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자였으되 아비와 반대로 한 자리를 잡으면 오로지 그 자리만을 지켰다. 그런데 2남2녀 중에 장자인 요한은 어미와 아비를 다 닮았으니 무엇인가 좋은 것이 있고 좋은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를 선택하고 악착같이 남에게 빼앗기지 아니하므로 오로지 그 자리를 지켰으되 한 번 안 되면 다 접어버리고 저주하며 그곳을 떠났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그에게 보셨던 가장 귀한 성품들 중에 하나는 이것이니 그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배워서 깨달은 것은 곧바로 자신의 삶에서 적용했다.

 

성경에 형인 요한보다 동생인 야고보를 먼저 기록한 이유는 그들의 특이한 형제관계로 인함이니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요한은 무엇이든지 남들이 하는 것을 관찰하고 나서 마지막에 남들보다 더 높게 더 넓게 더 완벽하게 하기를 원했기에 항상 먼저 동생인 야고보를 시켰으며 그로 인해 그들의 실제관계를 기록하지 않고 무엇이든 먼저 행하는 야고보를 먼저 기록했으되 사람들의 눈으로는 먼저 하는 사람이 형이요 나중에 하는 사람이 동생이라 생각하기에 야고보를 형으로 본다. 또한 야고보는 동생으로서 형을 위하여 무엇이든 희생하였고 요한은 야고보가 하는 것을 늘 관찰하며 더욱더 잘하고자 하므로 그리스도께로 더 사랑 받기를 원했다.

 

요한은 제자들 중에 가장 늦게 살과 피를 드렸으니 로마의 동쪽으로 한 조그만 섬이 있었으되 그곳은 그가 거룩한 영으로부터 마지막 때에 관한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밧모섬과는 다른 섬이다. 우선 바리새인들과 로마의 권세자들이 마지막에 그를 그 섬으로 보내어 100일 동안 밥도 물도 굶겼으나 아버지께서 그를 붙들어주셨으니 그가 먹고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의 머리서부터 발 아래까지 모든 털들을 일일이 다 뽑았도다. 그리고 나서 원수는 마지막 때 무저갱에서 올라왔다 천년 후 영원한 형벌로 들어갈 자신에 대하여 밝힌 그에게 매우 큰 고통을 주기 원했으니 군인들은 살을 덮고 있는 그의 피부를 날카로운 칼로 조금씩 조금씩 벗긴 후 처음에는 모닥불같이 불을 피워 그를 그 위에 두어 불로 태웠으며 그 이후에 큰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고 물을 뜨겁게 하여 물이 끓는 시점에 그를 넣어 그의 육신이 가장 큰 고통을 겪게 했다. 그리하여 요한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도 어린 양을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그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그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으며 또한 행할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정결

여호와의 유월절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

주의 예배자로 다시 서는 날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십자가를 질 수 있나

그날은 승리한다

물 위를 걷는 자

내 너를 위하여

예배자의 기도

예수의 은혜

시편 18편

담대하라

돌베개

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