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돼지새끼들
당신은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가 가장 큰 상을 받은 연예인이 혹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운동선수가 혹은 노벨상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상을 받은 자가 혹은 세상에서 많은 돈을 번 자가 혹은 거의 죽다 살아난 자가 세상에서 성공한 후 마이크를 잡고 많은 사람들의 앞에 서서 활짝 웃거나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러므로 죄와 세상과 구별되어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그들은 이방인이 아니요 아버지와 아들을 알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표현에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 또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그 짐승은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다. 그러므로 상한음식을 토했다가 다시 핥아먹는 개와 깨끗하게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 들어가 뒹구는 돼지는 가깝고 먼 사람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주님을 아는 자들 중에 썩어질 육과 헛된 세상의 영광을 따라 살다 갑자기 죽을 병에 걸리는 영혼들이 있으니 그 죽음의 문턱에서 이렇게 기도하는 자들은 한 명도 없다. “하나님 저를 고쳐주신다면 세상에서 많은 돈을 벌고 나의 이름을 내고 나의 얼굴을 알리며 살겠습니다.” 그리하여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10명이면 10명 모두다 동일한 맹세를 하게 되어있으니 살려주신다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남은 인생을 살겠노라 서원하되 일단 고침 받고 난 후에는 오직 한 명만 첫 마음을 지킨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살려주신 분이 궁금하니 가장 먼저 진리를 사모한다. 또한 돈을 위해 다시금 세상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세상에서 나와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몸부림을 치며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씩 다 잃다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바쳐 아버지를 섬긴다. 반면 아홉은 화장실을 나오자마자 육을 위해 세상으로 들어가 자기영광을 구하다 결국 많은 자들의 앞에서 영광 받으며 마이크를 잡고 그 말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신을 부러워하며 본받게 한다. 그러므로 만일 이렇게 다른 신을 섬기며 창녀와 놀아난 가증스런 영혼에게 진리를 주면 그는 땅에 던지고 짓밟은 후 진리를 전해준 자를 해치고자 달려들되 살고자하는 영혼은 맛있는 음식과 좋은 자리를 구하다가도 돼지음식을 버리고 진리로 돌이킨다. 그리하여 만일 유대인이 이런 삶을 살면 그는 죽은 개요 이방인이면 더러운 악취를 풍기는 돼지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