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하여*
셋째 하늘과 둘째 하늘과 첫째 하늘에 대하여 말하는 기준은 둘째 하늘에서이니 둘째 하늘에서 볼 때 하늘에 있는 것은 셋째 하늘이고 땅은 둘째 하늘이고 땅 아래는 첫째 하늘이다. 한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는 이유는 오직 이긴 자가 떼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