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하여*
사자는 들짐승가운데 아버지께서 가장 완벽하게 창조한 짐승이기에 아버지가 들짐승들의 창조자라는 의미로 네 생물가운데 한 얼굴을 두셨다. 송아지는 유대인들의 제사의 짐승으로 상징을 하신 것이다. 사람과 같은 것은 아들의 모습이기에 아들이 십자가의 흘린 것을 통해 사람들이 의롭게 됨을 상징한다. 독수리는 하늘에 있는 짐승들의 왕이기에 아버지께서 그 위에 계시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