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하여*

 

한 마리가 들어갈 수 있는 네모난 통 안에 양을 넣고 네 사람이 그 양을 채찍으로 때리면 양이 그 안에 갇혀서 맞으며 소리를 지르며 뱅글 뱅글 돌다 거의 정신을 잃으면 꺼내서 양의 머리 뒤쪽에서부터 칼로 꼬리 쪽까지 그으면 가죽이 벗겨진다. 그리고 왼쪽 목 쪽을 찔러 피를 받고 오른쪽 배를 찔러 나오는 피를 받는다. 

 

하지만 먼저 그 채찍질하기 전에 양의 주인과 제사장이 와 그 머리에 양의 주인과 제사장이 손을 얹은 후 죄를 다 고백한다. 그 이후에 바리새인들이 그 양을 채찍질한다. 그 채찍질은 죄로 인하여 채찍질하는 것이니 사람이 아버지께로 맞아야 할 것을 사람이 짐승을 대신 때리는 것이다. 그 이후에 양의 그 옷을 벗기는 것은 그가 그 안에 숨겨진 살을 드러내는 것이니 그것이 사람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 양의 왼쪽 목을 베는 것은 그 양심에 피를 받으려 하는 것이니 베는 것까지 바리새인들이 하되 피를 받는 일은 제사장들이 한다. 또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는 것은 그 속안에 더러운 피를 받는 것이니 그것도 바리새인들이 찌르되 피를 받는 것은 제사장들이 한다.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