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전에도 또한 이후에도 아버지께로 드리는 그 생축제사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으니 백성들은 오로지 짐승을 가지고 와 제사장에게 넘겨주고 그 짐승이 사망에 이르는 것만 보고 그 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성소로 들어가니 백성은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여 보지도 못하여 깨닫는 것이 없되 오로지 들음으로 깨달아 그가 오로지 그 마음에 제사가 없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이후에도 그리스도께서 그 죽으심을 통하여 이제는 백성도 그 성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이 열렸으되 영혼들은 두려움에 들어가지 못하니 깨닫는 자들이 더욱 없고 오히려 성소를 피하여 나간다. 이처럼 그들은 법도를 받았어도 나와 관계없다 라고 하여 법도에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는 것은 마음이 없는 것이요 마음이 없는 것은 그 제사에 참여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오히려 그 짐승의 생명만 불쌍하되 바울도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에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