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하여*

 

죄의 정욕이란 은혜를 구하며 육신의 욕심취하며 그러면서도 은혜를 더하려고 죄에 거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한 영혼이 은혜를 더하겠다 하므로 죄에 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두 영혼이 은혜를 입었다 늘 입으로 시인하되 한 자는 은혜를 깨달아 그 은혜에 거할 때에는 그 은혜를 준 자에게 은혜를 갚으려 애를 쓰되 한 자는 은혜를 더 얻고자 늘 그 그늘아래서 나아가 자신의 온 몸을 더럽히고 와 또 은혜를 얻어 씻기를 원하되 모든 자들이 이 영혼과 같이 늘 더러움을 씻기를 원하되 늘 나아가 더러움을 묻히고 오니 그 은혜를 어찌 깨닫고 갚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