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서며 어떤 인간들이 인간게놈(Genome)해독을 완성했다고 사람들에게 알렸으나 그것은 어리석은
말이다. 다음과 같은 아버지의 사람에 대한 창조원리와 계획을 깨달으면 그들의 주장이 참으로
어리석고 헛되고 악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그 뜻과 계획대로
흙을 빚어 둘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신비하게 창조하셨음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이후로는 더 이상 흙으로 사람들을 만들지 않으시고 오직 그들의 씨와 밭을 이용해 그들의 후손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남자와 여자의 몸을 만드는 그
뿌리(염색체)의 분류와 입력이다.
아버지께서는 그들이 그들을 닮은 자녀들을 얻도록 이렇게 계획하셨다.
먼저 남자의 그 작은 씨
안에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23개의 뿌리와 보이지 않는
2개의
뿌리를 넣으시고 여자의 밭 안에도 똑같이 볼 수 있는 23개와 볼 수 없는
2개를 입력해두셨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염색체의 수를 23쌍으로 모두
46개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25쌍으로 50개다.
아버지께서 뿌리들을 분류하신 기준은 이것이다.
이전의 말씀들에서 사람의 몸을 만들 때 어떤 것들은
땅에서 그 재료가 왔으며 어떤 것들은 공중의 물에서 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공중의 물로
만든 몸의 재료들을 25개의 염색체로 축소하여 여자의 밭에 넣어두셨으며 이처럼 땅에서 온 것들도
25개로 축소하여 남자의 씨에 넣어두셨다.
그러나 그들은
25쌍이 아닌
23쌍을 가지고 즉 오로지 보이는
것만 보고 가지고 게놈해독을 완성했다고 말한 것이다.
아버지께서 사람의 눈에 오직 스물 세 쌍만 보이도록 계획하신 이유가 당연히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그
선하신 계획에 따라 그것을 숨기신 이유는 인간들의 엉터리복제와 그에 따른 마지막 때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였다.
즉 죄악가운데서도 오직 무병장수만을 꿈꾸는 그 욕심 많고 불의한 인간들이 나타날 것을 아시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숨기신 그 뿌리들은 사람의 몸에서 어떤 부분인가?
그것은 바로 다시금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그 몸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현재의 기술로 남성과 여성의 성기가 있는
인간을 곧 복제할 것이다.
그러나 돈과 명예를 구하는 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용하지
못하니 그 복제인간들은 후손을 탄생시킬 수 없다.
설령 그것을 볼 수 있게 하셨다 해도 영혼이
없기에 부작용이 심한 인간들이 나온다.
한편 원수는 3차
대전 후 온 세상의 왕으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사람들이 실패했던 인간을 데려와 부작용이 없는 인간들로 만들기는 한다.
그러나 원수는 이미 사망으로 들어갔으니 그가 완성한 자들도 역시 짐승일 뿐이다.
그러므로 깨달아야 할 것은 인격체로 하여금 영원히 살게 하는 생기인 영은 오직 아버지께로만 나온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의 영은 반드시 그가 어미의 모태에 있을 때 자기어미의 영으로부터 유전되도록 계획하셨다.
그리하여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바로 하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와는 영을 자신의 남자인 아담에게로부터 받았다.
그러므로 여자는 자신의 몸과 영원한
생명이 나온 그 남자를 따르며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한편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아담을 지으셨고 아담의 영은 아버지께로 왔다.
그러므로 남자는 자신을 창조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며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신 것은 자신은 아버지의 품에서 나오신 아들이라는 증거였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