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한때 텔레비전 광고에서 유행했던 이 말이 저에게는 여자가 남편에게 순종하면 둘 다 그 생명에 이르고 하지만 불순종하면 가정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그 의미로 와 닿기에 여자의 위치에서 그 깨달음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남편이 육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때에 맞추어 잘 챙기고 가정살림을 잘 사는 것이 아내의 내조요 순종인줄 알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뿌듯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을 마음 없이 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오히려 흑암은 그 순간을 놓칠세라 여자는 남자에게 모든 것에 죽기까지 순종하라는 그 말씀을 통해 불평불만 하게하며 이끌었습니다.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더 지혜로운 것이 있을 때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고 했으니 남편의 뜻에 따르지 않고 여자의 말대로 하는 것이 좋다는 그럴듯한 생각에 잡혀서 남편의 뜻이 나의 생각에 맞지 않을 때는 무조건 불순종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함을 통하여 여자도 거룩한 부녀로서 남자와 함께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버지께서 세우신 여자에 대한 구원계획이요 또한 아버지께서 태초에 정하신 질서이며 또한 부부가 한 목적을 가지고 한 곳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가는 것을 아버지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말씀의 기초를 통해 깨닫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여자의 생명은 남자에게서 왔고 또한 순종하므로 사랑을 받아 자녀들의 본이 되고 그리하여 가정이 기쁨과 행복가운데서 유지되어가며 온 가족이 그 거룩한 육체의 생명에까지 이르게 됨을 깨달은 여자로서 남편이 그리스도를 따르며 자신과 아내와 자녀들을 그 거룩한 구원으로 이끌어가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며 남편에게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남편을 끝까지 도울 수 있는 아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과 또한 보이는 주인인 남편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빛으로 흑암을 이기기 원합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니 하와와 같이 원수의 말을 듣고 따르므로 부부가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사망으로 들어가기보다 오직 아버지께서 주신 그 사랑과 순종의 질서를 따르므로 남편과 아내가 자녀들과 함께 그 영생에 이르러 아버지와 아들과 또한 거룩한 형제자매들과 또한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자들과 또한 신령한 신부들과 또한 다른 거룩한 부녀들과 함께 그 거룩한 왕궁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과 기쁨과 자유를 함께 누리길 원합니다. 빛으로 흑암을 이기기 원합니다.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