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아버지께로 받은 진리와 속죄의 십자가와 거룩한 육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는 그 생명의 권위를 말씀하시는 것이니 아버지의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참된 신은 오직 하나이며 참된 진리도 하나이니 내가 곧 참된 신이요 내가 곧 참된 진리이니 누구든지 나와 함께 하는 자는 참된 것을 얻은 자이며 누구든지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거짓에 있는 자이니 누구든지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동시에 잡을 수 없으며 또한 참된 것을 잡는 자는 거짓된 것을 잡지 못하며 거짓된 것을 잡은 자는 참된 것을 잡지 못하겠노라는 의미를 그곳에 있는 자들과 교회시대의 모든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에게 전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함께 하는 자요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도 그와 함께 하지 아니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위하는 것이면 나도 그와 함께 하리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는 나도 그를 반대하니 나는 그리스도를 위한 자들과 합하며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이 합하면 나도 그들과 합하지 아니하신다는 의미다. 그리하여 나는 사람과 다툴 필요가 없으며 그의 마음을 알기에 그가 그리스도를 위한 사람이면 나도 그를 위할 것이요 그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라면 나도 그를 반대할 것이니 누가 내게로 와 그리스도와 함께 반대하자고 하며 또한 내가 누구에게 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자고 하겠는가라는 뜻으로 전하시는 바이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