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넘어가지 못한다. 게다가 육적인 여러 가지 능력과 감각들이 약하다. 그러므로 세상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은 어떠한 일이든 있었던 그대로 정확하게 사실대로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9시가 되면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이 일어난 곳에 가서 이미 벌어진 후의 상황을 보여주며 전해주는 그 말을 듣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그 일을 했는가를 알게 된다. 

예를 들어 누군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 911에 뉴욕세계무역센터 빌딩 두 개와 또 다른 하나의 빌딩을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내려앉도록 해야 하되 자신이 했음을 숨겨야 한다. 그것을 통해 한 두 명이 혹은 몇 천 명 몇 만 명이 목숨을 잃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사람들이 죽어야 자신의 그 뜻을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 몰래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해서 그 일을 계획대로 정해진 날에 실행한다. 이때 어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아랍사람들 19명을 시켜서 미국의 모든 방공망을 뚫고 미국여객기로 테러를 저질렀다는 뉴스를 수없이 내보낸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듣고 사람들을 무고하게 죽이는 테러는 옳지 않은 것이니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음모로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가지 과학적 증거와 정황을 통해 알린다. 이때 여기저기서 911에 대한 음모를 보고 들은 사람들은 미국정부가 중동에서 나오는 그 검은 물을 가지기 위해 또한 자기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보기관을 이용해 백성들 가운데 힘없는 사람들을 희생시켰다고 확신한다. 어떤 사람들은 유대인의 그 마지막 계획을 알고 있으니 유대인들이 미국정부와 함께 그런 일을 행하며 정치와 경제와 군사의 힘을 모으고 있다고 알린다. 개중에는 세상의 끝에 원수가 666을 가지고 나오기 위해서 자기가 택한 자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이끌어 간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세상의 권세자들이 그런 일들을 통해 사람들의 자유와 평화를 법적으로 제한해가다 3차 세계대전 후 가짜그리스도가 나왔을 때 사람들로 하여금 오직 자유와 평화만을 원하게 하므로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쉽게 하나로 만들 것이요 또한 그 마지막 왕과 짐승의 수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핍박하며 죽일 수 있는 법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사람의 육적인 한계로 인하여 실제의 과정을 지켜보지 못한 그들이 나중에 그와 같은 사람들을 통하여 보고 듣고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게다가 소수의 이익을 위해 바뀌거나 숨기거나 더해지는 정보도 많다. 그렇다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그 일을 했는지 가장 정확하게 사실대로 알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과거로 돌아가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났는지 영화처럼 그대로 다시 보여주면 된다. 그러므로 그 영화에는 그 일을 계획한 사람과 또한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등장해야 하며 당시의 상황과 장소와 시간도 똑같아야 한다. 또한 모든 것에 동기가 중요하니 그들이 어떠한 마음을 품고 어떤 생각을 하며 그 계획을 세웠는지도 알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과 말투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정확해야 한다. 심지어 그들이 입고 있던 겉옷과 속옷도 똑같아야 하고 그들이 눈을 한번 깜박하는 것이나 손끝을 한번 움직이는 것도 그대로 나와야 한다. 결국 그것이 정확한 것이 되려면 누군가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비디오로 촬영을 해서 보관해놓아야 한다. 

만약 이렇게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것이 촬영된다면 어떻겠는가? 인생을 살면서 사소한 억울한 일들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범하지 않은 죄로 인하여 감옥에 갇히거나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혹시 억울하게 죽었다 할지라도 정확한 재판을 통해 원한과 누명은 벗겨지고 명예가 회복될 것이다. 자신이 말하고 행한 것에 대하여 자기가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거나 숨기지도 못할 것이다. 자신이 은밀하게 범한 죄나 혹은 아무도 모르게 행한 선행이 드러나지 않아 형벌이나 상급 없이 그냥 지나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정확하게 알기 원하는 그 마음을 아시니 때가 되면 모든 것이 그대로 드러나게 하신다. 그러므로 셋째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소 안에는 사람들이 극장에서 보는 것과 같은 큰 화면이 있되 그것은 오로지 한 면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요 세면으로 세 곳에서 보는 것이다. 즉 면이 아닌 공간을 통해 실제의 모습을 정면과 또한 위로 또한 아래서 보는 것과 같으며 화질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선명하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그 상황과 장소에 함께했던 사람들의 모습과 마음까지 그대로 보여주며 각 사람의 그 과정을 일일이 말해준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아버지의 그 뜻을 위해 자신의 살과 피를 아버지께로 내어 놓은 자들이 그 화면에 가장 먼저 나온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땅에서 주님의 은혜와 인도를 받으며 원수와 어둠의 세력들과 악한 자들의 방해와 핍박가운데서도 자신과 다른 영혼들의 거룩에 애쓴 것과 또한 그리스도께 받은 그 의로운 살과 피를 드리는 마지막 장면이 나온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모든 형제자매들과 온전케 된 백성들과 또한 유황불 못에 있는 자들에게까지 그 영혼들이 죄와 세상에 대하여 승리한 것을 비추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거듭난 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거룩을 이루기전의 죄와 허물은 비추시지 않으시니 약속대로 자신의 기억에서 다 지우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도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또한 모든 형제자매들도 다 기쁨을 누리며 은혜를 누리며 그것을 본 후에 아버지의 그 섭리와 아들의 그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영광으로 아버지께 영광의 감사를 올려드린다. 

두 번째로 그 화면은 유황불 못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것이니 자기의 욕심과 명예를 위해 이 땅에서 늘 범죄하고도 피의 은혜를 거부하고 끝까지 회개치 않되 오히려 자신을 의롭게 여긴 자들의 악한 모습과 생각과 마음과 입에서 나온 말들을 그대로 비추어주신다. 그러므로 한 개인이 그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직장과 나라에서 공개적으로 혹은 은밀히 범한 불의와 죄악들이 그대로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911이나 반란 같은 것들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그대로 밝혀진다. 더불어 원수와 그의 사자들이 어둠의 세력들을 통하여 이 세상을 불의하고 죄악 되게 이끈 모든 것들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러므로 유황불 못에 거하면서도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그 악한 자들의 모습은 더욱더 부끄럽고 또한 책망스럽게 보이게 된다. 

셋째 그 화면을 통해 셋째 하늘에 거하는 백성들의 모습도 보여주신다. 그런데 그들은 거듭난 후 자신의 안에 있는 그 선악을 따라 행한 말과 행위들을 온전케 되는 과정에서 호리라도 다 갚고 거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약속대로 그들의 불의와 죄악은 비추시지 않으시되 그들이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아버지의 그 뜻에 대하여 게을렀던 모습과 또한 그들이 아버지를 섬기되 마음 없이 말하며 행했던 태도는 보여주신다. 그리하여 그들도 늘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며 항상 선한 마음과 선한 뜻을 끝까지 잊지 않고 그 의로운 길을 영원토록 걷게 하심이다. 

이와 같이 셋째 하늘에서는 그 화면을 통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거룩을 이루는 과정을 보되 오직 승리한 자녀들만 보는 것이 아니요 백성들도 또한 유황불 못에 거하는 어둠의 세력들과 모든 영적인 존재들도 함께 본다. 그러므로 그날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의 감춰진 모든 것이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밝히 드러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144000의 피 흘림 후 이 땅에 내려오시어 이 땅을 낙원과 같이 회복시킨 후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그 시기부터 조금씩 드러내신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조금씩 드러나며 알려지기 시작하다 셋째 하늘에서는 모든 것들이 밝히 드러난다. 

그런데 진리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은 모든 것이 이렇게 밝히 드러나는 주님의 나라를 소망한다. 또한 원수가 악한 자들을 통해 무고히 피 흘려 죽여도 아버지께서 그 거룩한 육체를 입히시어 다시 살리신다는 믿음이 있으니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복음을 위해 이미 주님께 바쳤다. 또한 육신의 호흡이 남아있는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불쌍히 여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믿는 자들을 죽이고자 이미 법을 세우고 핍박하는 이 세상의 권세자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늘 거룩에 애쓰고 있으며 또한 언제 어디서나 끝까지 오직 진리만을 담대히 전하고 있다.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